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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윤 대통령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유 행정관은 지난 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김 여사로부터 반환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이행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곧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미국에 거주하는 최 목사가 추후 한국에...
"김영란법 식비 5만원으로"…국민의힘, 정부에 공식제안 2024-07-09 17:52:19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정한 식사비 한도를 현행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은 기존 15만원에서 20만∼30만원으로 상향할 것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법 제정 이후 물가 상승분과 민생 여건 등 현실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다. 추경호 국민의힘...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의결 무산 2024-06-25 01:00:24
“부정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 제재 규정이 없다”며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 직무 관련성 및 대통령 기록물 여부를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 여사에 대해선 종결 의견이 9표, 수사기관 이첩과 송부가 3표씩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두고도 종결...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종결에 野 정무위원들 내일 항의방문 2024-06-11 19:10:08
소관 법률의 취지와 헌법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은 물론, 존재 이유도 스스로 부정했다"며 항의 방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권익위는 이번 결정으로 대통령의 배우자는 금품을 수수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만 전 국민 앞에 밝힌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주려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에…권익위 "위반사항 없음" 종결 2024-06-11 00:02:37
‘공직자와 그 배우자 등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신고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열어 “부정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또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및 대통령 기록물 여부를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한경에세이] 26조원과 5만명 2024-06-05 18:39:38
초라했다. 2016년부터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으로 제자들이 선생님께 드리는 선물조차 기준이 엄격해지다 보니 행사 자체가 움츠러들었다. 스승의 날은 교사들이 제정을 건의한 것은 아니고, 60여 년 전 중앙정부에서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의 생신인 5월 15일을 기념해 제정했다. 요즘 교사들은 이날을 아예...
장경태,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비싼 밥 먹은 건 부정·부패 아냐" 2024-06-05 10:55:49
"청탁금지법 위반은 사실인 것 같고 더 큰 문제는 최재영 목사가 디올백이든 샤넬 화장품이든 제공하려고 했던 어떤 의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이 청탁금지법에 따른 검찰의 수사가 전혀 김건희 여사에게는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여사의 전용기 기내식비 논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도...
'명품백 몰카' 최재영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2024-05-13 10:19:34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공익 차원의 취재로 촬영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청탁금지법상...
'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공익 차원의 취재로 촬영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경위' 최재영 목사 소환 2024-05-13 05:45:05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최 목사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 목사 측은 공익 차원에서 취재의 일환으로 촬영한 것이라며 직무 관련성은 수사기관이 판단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