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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갑질 등 신고자 보호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 도입 2022-01-13 14:32:57
GKL, 갑질 등 신고자 보호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 도입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3일 사내 갑질과 부패 행위 등에 대해 외부 변호사가 신고자를 대신해 대리 신고하는 '안심 신고 변호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심 신고 변호사 제도는 외부 변호사가 회사 임직원의...
'부패신고'도 '공익신고'처럼 비실명 대리인 신고 가능 2021-12-13 14:25:49
부패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 책임 감면. 보상(구조금) 지급이 확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부패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호·보상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안심하고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여건을...
文 "민주주의, 내부로부터 위협…가짜뉴스가 백신접종 거부 부추겨" [전문] 2021-12-10 21:22:23
부패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입니다. 민주주의의 힘은 투명성과 공정에 대한 신뢰에서 발휘됩니다. 한국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로 반부패 정책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와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고, 정부혁신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모두를 위한 자유` 강조한 文 "가짜뉴스가 진실 가려" 2021-12-10 18:21:52
무너뜨리고 불신과 혐오와 증오, 극단주의를 조장하는 가짜뉴스에 대해, 어떻게 ‘표현의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자정능력을 키울 수 있을지 국제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부패 역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면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돈세탁...
문 대통령 "가짜뉴스·부정부패,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 2021-12-10 00:37:39
자정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부정부패와 관련해서도 "청탁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돈세탁 방지법 등 한국의 반부패 정책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개도국과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다. 100여개국...
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에게 지급한 보상금 총 367억원" 2021-11-11 11:19:59
국민권익위원회가 지금까지 부패·공익신고자에게 지급한 보상금 및 포상금은 총 36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로 인한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수입 회복·증대액은 총 423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구 부패방지법(2002년)과 공익신고자 보호법(2011년) 시행 이래 올해 10월까지...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 경찰 신변보호 받는다 2021-10-01 16:07:54
공익신고자 지위를 부여받은 가운데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신변보호 조치를 받는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성은씨에 대한 신변보호가 필요하다고 전달받아 심의한 결과, 전날부터 신변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경찰은 조씨 관련 정보를 112시스템에 등록해 조씨가 위급상황에 처해 신고하면 즉시...
권익위,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경찰에 보호조치 요청 2021-10-01 09:07:58
권익위에 신고한 조성은씨가 부패·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권익위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토 결과 조씨가 공익신고자보호법 및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른 신고기관인 권익위에 공익침해행위 및 부패행위에 대한 증거를 첨부해 신고, 법률상 규정된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속보] 권익위 "조성은, 부패·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2021-10-01 09:04:52
[속보] 권익위 "조성은, 부패·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권익위 "이해충돌방지법 적용대상 공직자 200만명…예산 5.7억 편성" 2021-09-02 10:11:53
부패·공익 신고자에 대한 보호·보상 체계를 강화하고 신고편리성을 높여 적극적인 부패·공익신고를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패행위 신고자 보상금은 올해 25.5억원에서 내년 예산안에서는 29.6억원으로 4억원이 늘었다. 권익위의 2022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12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