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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때린 한전 사장…"변전소 늦어지면 반도체클러스터 차질" 2024-08-28 18:16:41
한전 직원과 가족은 대도시 지하 변전소 위와 송전선 바로 아래의 사무실, 사택에서 생활하며 나도 35만V와 15만V의 고압 변전소가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근무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엑스, 롯데월드타워 등 모든 건물에 대용량 전기를 사용하기 위한 변전소가 설치돼 있다”고 했다. 한전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는 평균...
리더가 통제하는 조직이 오래 못 가는 이유[IGM의 경영전략] 2024-08-24 10:56:54
판단력은 우수하지만 권한을 부하 직원들에게 과감하게 위임할 수 있는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다. 되짚어보면 ‘똑게’형의 똑똑함과 게으름은 그 의미가 다르다. 똑똑함은 지적 수준보다는 현명함을 뜻하고 게으름은 구성원의 성장을 기다려주는 인내와 여유의 다른 말이다. 그렇다면 최악의 리더는 누구일까....
작업 다시 하랬더니 괴롭힘 신고… "팀원에게 업무 피드백도 못하겠어요" 2024-08-20 15:44:02
전수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므로 주니어 직원의 업무 역량 향상 측면에서도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팀장처럼 실무 성과를 인정받아 관리자로 선임된 경우 실무 역량은 뛰어날지라도 부하 직원에 대한 업무 지시·위임 및 피드백 등을 포함하는 ‘리더십 역량’은 부족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사의 리...
"또 터질 악재가 남았나"…하이브에 두손두발 다 들었다 [종목+] 2024-08-18 07:12:24
부하 직원과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공개 설전을 벌이고 있다. 퇴사자 측은 "민 대표가 자신을 민폐만 끼친 사람으로 몰고 모욕했다"고 주장했고, 민 대표 측은 "성희롱 신고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고 해당 퇴사자가 공교롭게도 하이브가 질타받는 시점에 등장했다"며 반박에 나선...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착한 척 말라! 상대방 신발을 신어보라!…경청의 조건 2024-08-16 18:28:00
갈등이 이어지면서 상사는 부하 직원을 향해 답답함을 토로하고, 부하 직원은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도 마찬가지다. 서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속마음을 이해해야 하는데, 부모는 자녀를 윽박지르고 자녀는 그런 부모에게 등을 돌린다.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지도자의 모습은 어떤가?...
기대·두려움 교차 우크라 접경지…러 본토 진격에 표정 복잡 2024-08-15 20:22:12
피란민 센터로 들어오고 있다. 수미시 사회 보호국 직원 닐라 부하이노바는 "포격이 시작된 후 피란이 본격화했다. 지난 금요일에 270명, 토요일엔 382명, 일요일엔 250명이 피란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피란민 중에는 우크라이나 군의 깜짝 공세에 허를 찔린 러시아가 대대적인 반격에 나설 경우 국경지대에 피바람이 몰아...
민희진-어도어 퇴사자 공방..진실은? 2024-08-14 06:34:13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번에는 퇴사한 부하 직원과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해당 퇴사자는 "민 대표가 나를 민폐만 끼친 사람으로 몰고 모욕했다"고 주장했고, 민 대표는 "성희롱 신고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며 해당 퇴사자가 공교롭게도 하이브가 질타받는...
민희진 "성희롱 논란, 해임 위한 빌미로 추측"…하이브 연관성 제기 2024-08-13 23:20:45
전 직원인 B씨가 A임원의 직속 부하로 근무하던 기간 동안 성희롱성 발언뿐만 아니라 각종 직장내 괴롭힘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렸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간부에게 경고를 해달라는 하이브의 권고 또한 민 대표가 거부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입장 발표다. B씨는 지난 8일 SNS에 글을 올려 민 대표의 앞선 해명이...
광복절 극장 소환된 박정희·전두환…'서울의 봄' 흥행 이을까 2024-08-11 07:23:01
당시 김재규의 부하 직원 몇몇이 함께 재판받고 처형된 사람은 많지 않은데, 이들 중 중앙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흥주 육군 대령도 포함돼 있다. 박 대령은 유일한 군인 신분이었기에 단심제가 적용돼 첫 공판 이후 단 16일 만에 최종 선고가 내려졌고, 이듬해 봄 형장의 이슬이 됐다. '행복의 나라'는 박대령을...
"민희진 거짓말 못 참아"…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입 열었다 2024-08-09 09:37:40
직원의 카톡을 한 마디 양해도, 동의도 없이 공개한 것에 더해 본인은 대표자로서 중립을 지켰으며 본인이 한 욕설의 대상이 제가 아니며 카톡도 짜깁기라는 등의 수많은 거짓말을 재차 늘어놓는 것까지 참고 넘길 수는 없었다"고 했다. 먼저 B씨는 어도어에서 겪은 일에 대해 정리했다. 그는 A임원 직속 부하로 근무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