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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참전에 원전 부흥?…"소는 누가 키우나"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0-10 06:35:25
부흥 조짐이 용두사미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바로 돈 문제 때문이다. 건설 기한을 수년을 넘기고 예산도 수십억 달러 이상 초과하기 일쑤인 원자력 프로젝트의 리스크에 선뜻 베팅할 대형 투자자가 없다는 점이다. 한 빅테크의 데이터센터·원자력 부문 관계자는 "빅테크들은 결코 원전을 자산으로 소유하고...
기재부-산업부, 내달 하순 다자개발은행 조달설명회 2024-10-07 10:00:00
Bank) 조달시장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달설명회가 내달 26~27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밝혔다. 기재부와 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다. MDB는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관으로,...
국제금융기구 8곳서 한국인 고위직 '0명' 2024-10-05 12:48:57
IMF도 직원 비중이 1.48%(58명)로 지분(1.80%)에 못 미쳤고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도 마찬가지였다. 미주개발은행그룹(IDBG)만이 지분 비중(0.004%)보다 직원 비중(0.31%)이 더 높았다. 이들 국제금융기구 중 한국인이 총재, 부총재,...
국제금융기구 진출 '흐림'…8곳 모두 한국인 고위직 '0' 2024-10-05 08:01:10
못 미쳤고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도 마찬가지였다. 미주개발은행그룹(IDBG)만이 지분 비중(0.004%)보다 직원 비중(0.31%)이 더 높았다. 이들 국제금융기구 중 한국인이 총재, 부총재, 사무총장 등의 고위직 임원을 하는 기구는 한 곳도...
다시 보는 경제사…4대 그룹 창업 스토리 2024-10-02 06:10:30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 자리를 지켜 오고 있다. 이 같은 삼성그룹 신화의 시작에는 호암의 과감한 도전 정신과 뚝심이 있었다. 그는 1980년 7월 전경련(현 한국경제인협회) 강연에서 “결심하기 전에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계획이 확정되면 과단성 있게 실행하는 것이 사업가의 기본 태도”라고 했다....
[책마을] 인도 경제의 질주를 가로막는 빈부 격차와 교육 불평등 2024-09-27 18:08:27
통계와 연구, 영화 등을 인용해 펼쳐놓는다. 시장에선 인도가 ‘미래의 G3(주요 3개국)’ ‘넥스트 차이나’가 될 것이란 기대가 많다. 미국에 견제받는 중국의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제조업 부흥 정책 드라이브와 소비 증대 등으로 인도 경제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인도 대표 주가지수인 니프티50과 센섹스30은...
"中 첨단산업 몰락하면"…한국, 대반전 상황 벌어진다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9-27 08:04:49
'중국제조 2025' 등 제조업 부흥 정책을 펴면서 첨단산업과 신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엄청난 투자를 하는 첨단산업과 빅테크기업의 동향에 깊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한중(韓中)의 미래는 전통제조업보다 첨단산업의...
中, 내년 성장률 1% 추락설과 구제금융설! 금 시장서 나돌던 “中 망한다”…사실이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9-25 09:00:00
이후 일본 경제와 비교하는 시각이 많이 나오는데 중국의 자산시장 붕괴 과정에서 일본과 너무 닮았기 때문이겠죠? - 日 경제, 1980년대 제조업 부흥으로 ‘자산 거품’ - 1990년대 들어 주식, 부동산, 국채 순으로 붕괴 - 미에노 패러다임, BOJ 실수로 ‘잃어버린 10년’ - 中 경제, 시진핑 집권 이후 日과 동일한 경로 -...
날개 단 인도증시…ETF 수익률 '고공행진' 2024-09-24 18:05:24
시장 가운데 가장 높고 S&P500(약 21배)를 뛰어넘는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9배에도 못 미친다. 지난주 MSCI 투자가능시장지수(IMI)에서 인도 비중이 2.35%로 2.24%를 기록한 중국을 앞질렀다. 47개국 증시의 주요 종목으로 구성된 MSCI IMI는 미국 기업이 62.23%로 다수를 차지하며 일본(5.73%), 영국(3.51%) 등이...
30년간 전자도서관업 개척..퓨쳐누리 추정호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9-23 14:30:42
선도해오며 그 저력을 바탕으로 에듀테크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 중인 추 대표는, 불요불굴의 의지와 혁신 지향의 정신을 갖춘 CEO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퓨쳐누리는 2007년 설립된 전자도서관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그 시초는 1992년 삼보컴퓨터에서 분사한 삼보정보시스템이라는 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