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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내렸으며,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 기상청은 목요일인 18일 추위가 잠시 풀린 뒤 19∼20일 또 다른 북극 한파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두 번째 한파는 첫 번째 한파만큼 극심하지는 않겠지만, 금요일까지 중부 대평원에서 미시시피 밸리에 걸쳐 낮 최고...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나무들 쓰러져 정전, 눈보라에 교통사고 속출…학교 상당수 휴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이 위세를 떨치면서 곳곳에서 날씨와 관련된 사고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 CNN...
1월 18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8 08:03:08
한편 테슬라는 미국의 북극한파로 인해 방전 및 견인 사태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현재 2.59% 내리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미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지표가 공개됐습니다. 전월보다 0.6% 늘어났고 예상치도 상회했고요.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3분의...
美 체감 영하 30도 혹한에 테슬라 방전·견인 속출…"충전 대란" 2024-01-18 03:27:32
'북극 한파'가 덮쳐 중북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방전·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일대의 체감기온은 영하 34도까지 내려갔다. NYT는...
셧다운 D-3, 美하원 예산심의 중단…바이든, 의회지도부와 회동(종합) 2024-01-17 06:11:51
의회지도부와 회동(종합) 하원, 여야 견해차 속 한파·폭설로 본회의 연기…백악관 담판서 돌파구?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을 덮친 '북극 한파'와 폭설에 갈 길 바쁜 미국 의회도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정부의 임시예산 1차 시한 만료를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셧다운' 코 앞인데…폭설·북극한파에 美 하원도 일정 밀려 2024-01-17 01:48:31
앞인데…폭설·북극한파에 美 하원도 일정 밀려 항공 수천편 결항·공항도 마비…상원 임시예산 절차투표 예정대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을 덮친 '북극 한파'와 폭설에 미국 의회도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정부의 임시예산 1차 시한 만료를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북극한파에 얼어붙은 油井…美, 가스공급 1년내 최저 2024-01-16 18:01:29
전례 없는 ‘북극한파’가 덮치면서 유정까지 얼어붙어 천연가스 공급이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난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전력과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LSEG는 미국의 가스 공급량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하루 약...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전례없는 '북극 한파'가 덮친 미국 전역에서 최소 9명이 추위와 폭설로 인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YNT)에 따르면, 이날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내려온 거대한 북극 한파가 미 전역을 광범위하게 덮쳐 각지의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북서부 몬태나주 체감온도 영하 40도 이하 남부 일부 비상사태…항공 교통도 마비 공화 첫 대선 경선지 아이오와 '생명 위협 추위' 경고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美공화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 곧 시작…후보들 "혹한 뚫고 나와 달라" 2024-01-16 06:23:06
"혹한 뚫고 나와 달라" 영하 20℃ 밑도는 '북극 한파'로 투표율 비상…온라인 통해 참여 호소 트럼프 "헤일리는 겉만 공화당원"…헤일리 "최고의 날 아직 안 왔다"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야당인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의 첫 무대인 아이오와코커스가 1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