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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메말랐다"…52도 역대 최고에 결국 2023-07-17 19:59:27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북부 신장위구르자치구 저지대에서 기온이 52도를 넘어서며 역대 중국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로이터 통신은 17일 중국 관영 신장일보를 인용, 전날 신장위구르자치구 투르판 분지의 싼바오향(鄕)의 기온이 52.2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신장일보는 이같이 전하면서 기록적인...
중국 신장 기온 52도까지 치솟아…中 역대 최고기록 2023-07-17 17:23:08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북부 신장위구르자치구 저지대에서 기온이 52도를 넘어서며 역대 중국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로이터 통신은 17일 중국 관영 신장일보를 인용, 전날 신장위구르자치구 투르판 분지의 싼바오향(鄕)의 기온이 52.2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신장일보는 이같이 전하면서 기록적인...
'삐걱대는' 中 일대일로에 합류한 아프간…중국 노림수는? 2023-05-08 11:56:29
아프간 북부 아무다리야 분지에서의 석유 생산을 위해 중국 국영기업 페트로차이나의 자회사가 진출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 여러 연구 기관에 따르면 탐사되지 않은 채 매장된 아프간의 광물 자원 규모는 1조∼3조 달러(약 1천320조∼3천97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광물 종류는 구리,...
호주도 셰일가스 생산하나…노던준주, 수압파쇄법 사용 승인 2023-05-04 13:31:00
비탈루 분지에 허용…미국의 4분의 1 수준 매장량 추정 환경단체 "개발 시 재앙적 기후 위험 초래할 온실가스 배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북부의 노던준주(NT) 정부가 비탈루 빈지 지역에서 수압파쇄법 사용을 승인하면서 셰일가스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4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마야 유적에 177㎞ 도로망…초기 문명 생각보다 훨씬 복잡" 2023-02-17 09:13:32
통해 북부 과테말라 미라도르-칼라크물 카르스트 분지에서 1천683㎢의 마야 유적지를 확인했다. 라이다는 광파를 쏴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지형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기술로, 이 일대의 울창한 우림 속에 숨은 2천 년 전 흔적을 파악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유적지는 정착지 964곳으로 구성됐으며 상호연결된 도시와 마을...
12월 15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2-15 07:56:29
송유관의 가동 중단으로, 루이지애나 북부와 페름기 분지, 그리고 오클라호마에서 가스 비축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천연가스는 단기적 측면에서는 하락이, 장기적 측면에서는 상승이 예상된다며, 7달러가 넘어간다면 이후 7.39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고요, 7.604달러까지 뛰어넘는다면 8.177달러까지 갈...
페루 정부에 성난 원주민, 관광객 100여명 억류했다 풀어줘(종합) 2022-11-05 08:28:59
따르면 북부 로레토주 아마존 분지 지역에 사는 쿠니니코 부족민은 전날 오전 보트를 탄 100여명의 관광객들을 자신들의 마을로 데려온 뒤 외부 이동을 막고 인근에 머무르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페루 현지인을 포함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영국 등지 국적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임신부와 노약자도 포함돼...
'원유 유출 피해' 페루 원주민, 정부 압박하려 관광객 억류 2022-11-05 00:48:13
따르면 북부 로레토주 아마존 분지 지역에 사는 쿠니니코 부족민은 전날 보트를 탄 관광객들을 자신들의 마을로 데려온 뒤 외부 이동을 막고 선박에 머무르도록 했다. 억류된 이들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인들이 대부분으로, 노약자와 임신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페루 현지인도 함께 억류됐다. 정확한...
[특파원 시선] 기후위기 최대 타격에도 아프리카 '탈탄소' 역행하나 2022-10-21 07:07:00
북부의 투르카나 호수 주변은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었지만 호수 자체는 멀리 에티오피아 산악지대에 내린 폭우로 물이 불어나고 있었다. 중앙아프리카 차드는 지난해 가뭄에 시달렸지만, 올해는 30년 만에 최악의 폭우로 100만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하면서 급기야 19일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초지가 물에 잠겨...
대만서 또 다른 지진 우려…"서남부 인구밀집지역 위험성" 2022-09-21 12:03:01
없었다면서 다음 지진의 발생 지역 예측보다는 재해 방지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만 경제부 중앙지질조사소의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만 전역에 36개의 활성 단층이 있다. 수도인 북부 타이베이 분지 아래에는 산자오 단층이 있어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 바닷물 유입으로 침수되는 곳이 많을 것이라는 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