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서 전투 개시" 2024-11-13 08:19:35
전장에서 성공을 거둘지는 주로 러시아가 그들(북한군인을 자신들 군대에 얼마나 잘 통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 중 일부는 상호 운용성, 언어 장벽, 지휘 및 통신"이라며 "미국은 이러한 전개의 영향에 대해 이 지역의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격해진 최전선…러·우크라, 트럼프 등판전 '한뼘이라도 더'(종합) 2024-11-12 23:03:23
조약이 발효를 앞두고 있다. 러시아와 북한이 각각 지난 9일과 11일 비준한 이 조약은 양측이 비준서를 교환하는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러시아와 북한은 아직 파병 사실을 인정하지 않지만 조약 발효를 계기로 파병을 공식화할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거점도시 포크로우스크와 쿠라호베에서도 양측 간 치열한...
'넉달째 전투' 러 쿠르스크 주민 불만 폭발…책임자 해임 2024-11-12 20:33:01
달래기 위해 당국 책임자를 해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2일(현징시간) 쿠르스크주 수잔스키 지구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보가초프가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수잔스키에서는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 보가초프 책임자,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장관, 마라트 후스눌린 건설·지역발전 부총리 등...
북한-우크라 본격교전 임박…"북러, 며칠내 쿠르스크 진격" 2024-11-11 11:32:21
점령당한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북한군을 포함해 5만명의 병력을 집결시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대규모 병력의 진격이 며칠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1만명 이상 규모로 파악되는 북한군은 쿠르스크 서쪽 끝에서 훈련받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군복과 기관총과 저격소총, 대...
"밥만 먹을 수 있다면"…러시아 파병 자처하는 北 군인들 2024-11-10 18:31:03
수 있다는 능력이라면서 현재 북한은 세계 최대 규모인 약 120만명에 달하는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우크라이나 당국은 지난 5일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 군인들과 우크라이나군 사이에 소규모 전투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 정부는 러시아에 도착한 초기 북한 병력이 아직 본격적인...
"굶주리고 세뇌된 북한 군인들, 러 '총알받이' 기꺼이 자처" 2024-11-10 18:05:49
수 있다는 능력이라면서 현재 북한은 세계 최대 규모인 약 120만명에 달하는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우크라이나 당국은 지난 5일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 군인들과 우크라이나군 사이에 소규모 전투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 정부는 러시아에 도착한 초기 북한 병력이 아직 본격적인...
'南 무인기 침투' 주장한 北, 서해 쪽으로 GPS 교란 도발 2024-11-10 18:05:25
민항기 수십 대가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평양 상공 무인기 침투’를 의식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초 이후 GPS 전파 교란 신호를 간헐적으로 보내고 있다. 북한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남쪽을 향해 GPS...
38노스 "北서해위성발사장, 정찰위성 발사 임박 징후 없어" 2024-11-09 18:11:05
= 북한이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정찰위성 발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선 아직 발사가 임박했다고 볼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인 38노스는 8일(현지시간) "시설 전체에 걸쳐 현대화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발사가 임박했음을...
'트럼프의 극찬' 지성호 "트럼프, 김정은 만남 우선 아닐 것" 2024-11-07 18:10:48
쓰고 있다는 증거였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두고는 특히 인권 문제에서 '선'을 넘은 것이라는 게 그의 말이다. 그는 "청년 군인들이 목숨값으로 벌어들인 외화가 그들의 가족에게 돌아가는 게 아닌, 북한 당국에 간다면 이 사람들은 노예나 다름없다"면서 "북한이 이제 인권 문제를 아무리 지적해도...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2024-11-07 11:16:45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갑작스러운 인터넷 접속 환경에 놓이자 온라인 음란물 시청에 탐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 기디언 래크먼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