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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삼권분립 강화가 정치개혁이다 2021-09-30 17:31:36
실질적 권한을 주는’ 방식의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대한민국 금기깨기》에서 제안했다. 하지만 분권형 대통령제 또한 완벽한 제도가 아니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국민이 대통령을 직선으로 뽑고, 현행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가 선출하는 총리에게 분산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권형 대통령제로 불리는 이원정부제가...
KDLC 염태영 상임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선경선후보와 '자치분권 10대 정책과제' 이행 협약체결 2021-09-03 16:54:06
선정했다. 3대 핵심 정책과제는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지방재정 운용의 자율성 강화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지방소멸 대응 등이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도 KDLC 창립 회원임을 밝혔다. 이 후보는 “민주당은 언제나 자치와 분권을 주요 정책으로 설정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하겠다’고...
"무능한 총리" vs "음주 처벌"…與 TV 토론회 날 선 공방 (종합) 2021-08-04 20:29:56
후보는 분권형 대통령제 카드를 들고 나왔다. 박 후보는 "서울을 글로벌 수도, 세종은 행정 수도로 분명히 하겠다"며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통해서 외교 국방 안보를 책임지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통령이 있는 서울, 국내 정치와 행정을 담당하는 실권형 총리가 있는 세종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부동산...
與 대권 주자들 '개헌 카드' 만지작…"5년 단임제 안돼" 2021-08-04 18:19:10
후보는 분권형 대통령제 카드를 들고 나왔다. 박 후보는 "서울을 글로벌 수도, 세종은 행정 수도로 분명히 하겠다"며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통해서 외교 국방 안보를 책임지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통령이 있는 서울, 국내 정치와 행정을 담당하는 실권형 총리가 있는 세종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김두관, 추미애 자치분권 언급에…"고맙지만, 양해 구했어야" 2021-07-19 18:30:11
구축하겠다"면서 "지금의 헌법과 법률에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비롯해 제가 제안한 '호남형 메가시티'와 '대구경북 매가시티'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자치분권형 개헌'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개헌이 매번 '약방의 감초' 된 까닭 [여기는 논설실] 2021-07-14 09:52:00
개헌에 적극적이다. 정 전 총리는 4년 중임제와 분권형 개헌안을 내년 대선 때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분권형은 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 등 외치를 담당하고, 내치는 총리가 맡도록 하자는 것이다. 여권 개헌안의 또 다른 초점은 이념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조항이다. 청와대의 개헌안 전문에는 ‘5·18...
이낙연·정세균 이어…양승조 "개헌 논의 연석회의 만들자" 2021-06-16 14:32:53
“개헌안을 토대로 경쟁하는 대선이 돼야 떠났던 민심이 다시 돌아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을 위한 제 진심어린 마음에 다른 대선주자 분들도 하루 빨리 답해주시리라 믿고 기다리겠다”고 촉구했다. 앞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 역시 4년 중임제 및 분권형 대통령제를 제안한 바 있다. 이낙연 전...
토지공개념…대통령 4년 중임제…개헌론 불 지피는 이낙연·정세균 2021-06-08 17:46:48
전 총리는 권력구조 개헌에 방점을 찍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은 4년 중임제로 가는 게 좋겠다”며 “다음에 대통령이 된다면 4년 중임제 개정을 성공시켜서 임기를 1년 단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 등 외치를 책임지고, 국회가 추천한 총리가...
정세균 "기업이 중심 돼 제2 新산업 붐 일으켜야…규제 과감히 없앨 것" 2021-05-16 17:16:01
“개헌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확고한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개헌이 없으면 선진국으로 가는 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입법·행정·사법 영역 간의 분권,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대통령 권한의 슬림화가 필요합니다. 수직적으로는 중앙·지방 관계에서 지방으로 재정을 더 보내고 권한도 더 강화해줘야 합니다....
백신확보·사면·개헌·추가개각…문재인-김부겸號가 직면한 네 가지 과제 2021-04-20 17:32:35
개헌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혀왔다. 김 후보자 본인도 개헌론자로 꼽힌다. 그는 평소 ‘분권형 개헌론자’를 자처하며 “대통령 권력과 의회 권력 간 적절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추가 개각도 김 후보자 취임 후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