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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 FCP, KT&G에 인삼공사 지분 100% 인수 의향서 발송 2024-10-14 09:27:18
반영돼있지 않다"며 2022년부터 인삼공사를 KT&G에서 분리 상장해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키자고 제안해왔다. 이상현 FCP 대표는 KT&G 이사회가 FCP의 제안을 거부한 데 대해 "키울 능력은 없지만 남 주기는 아깝다는 것인가"라며 "인삼공사를 인적분할 또는 매각을 통해 새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FCP는...
사노피, 美 사모펀드에 오펠라 지분 50% 매각 2024-10-11 23:31:33
앤 라이스(CD&R)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전했다. 사노피는 이번 거래에 대한 재정적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3년 10월 사노피는 핵심 사업에서 신약 개발 지출을 강화하기 위해 헬스케어 사업을 분리하기...
SK, 네이트 운영사 SK커뮤니케이션즈 매각 추진 2024-10-10 10:19:31
하고 주관사 선정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일괄 매각과 분리 매각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 네이트온으로 주목받던 회사였으나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점유율 등에서 고전을 면치 못해 지난해에는 86억원 이상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IHQ[003560]에 매각을...
캡처6 대표 "기후테크 기업 키우려면 정부의 넷제로 프로젝트 필요" 2024-10-05 06:01:12
매각하고 두 번째 회사로 기후기술 스타트업인 캡처6를 세웠다. 에단 코헨콜 캡처6 공동창업자를 만나 캡처6, 그리고 DAC 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 캡처6는 대기 중 탄소제거 시장에서 공기를 비롯해 ‘물’과 관련한 점이 독특하다. “캡처6는 대기에서 탄소를 저렴하게 제거하면서도 깨끗한 물 공급을...
사업 재편 나선 SK그룹…계열사별 주가 향방은 2024-10-02 11:25:47
SK매직 가전사업부, SK엔펄스 반도체 소재 사업 등이 매각 예정 자산으로 포함됐다. SK렌터카는 지난 4월 어피니티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SK네트웍스는 어피니티에 SK렌터카 지분 100%를 8200억 원에 매각했다. 이 밖에 반도체 특수가스 회사 SK스페셜티(SK의 자회사), 배터리 분리막 회사...
남해 땅끝에 뿌리내린 100년 유산, 두 남자의 '무모함'에서 시작됐다 2024-09-26 18:21:29
한섬을 매각한 4200억원을 고스란히 아무 연고도 없던 남해에 쏟아부은 정재봉 사장, 골프장에 발을 들여본 적도 없는 건축가를 낙점한 ‘무모한 도전’은 지금도 건축과 패션, 골프 업계에 ‘성공적인 기행’으로 회자되고 있다. 정 사장은 지난 10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주말이면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사우스케이프를...
"영풍 떠넘긴 폐기물 처리, 고려아연 거절해 갈등" 2024-09-24 15:10:15
회사를 중국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 부회장은 "믿지 않는다"며 "중국이 세계 비철 생산의 절반을 하고 있고, 관련된 분야 생산의 절반을 전부 중국이 하는데, 당연히 (기술은) 중국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고려아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원료의 절반을 공급하는데, 반도체도...
"영풍이 폐기물 처리 떠넘기자 고려아연이 거절하며 갈등 시작" 2024-09-24 14:45:41
회사를 중국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믿지 않는다"며 "중국이 세계 비철 생산의 절반을 하고 있고, 관련된 분야 생산의 절반을 전부 중국이 하는데, 당연히 (기술은) 중국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고려아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원료의 절반을 공급하는데, 반도체도 셧다운될 수...
MBK 김광일 "연휴 하루도 못 쉬어…국군의날 '빨간날' 될 줄은" 2024-09-19 17:46:31
해외 매각 우려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 부회장은 "국가기간산업인만큼 중국을 포함해 해외에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정부 당국자도 기사를 보고 있을 것이라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향후 엑시트 계획과 관련해선 "영풍과 10년 이상 길게 보고 있고, 나중에 국내 대기업이 가져가길...
영풍·MBK "최윤범 지분 2.2%뿐" vs 고려아연 "명예훼손 법적 조치" 2024-09-19 16:16:21
"국가기간산업인 고려아연을 중국에 매각한다는 설은 절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의 핵심 타깃은 최씨 일가 3세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었다. 김 부회장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취임 이후 최대 주주인 영풍 측 동의 없이 제3자를 고려아연 주주로 들인 것은 75년간 이어온 장씨(영풍)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