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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2024-07-03 17:50:02
종전에는 1200만원의 14%인 168만원을 단일세율로 원천징수했다. 앞으로는 배당금 증가분 200만원에는 9%(18만원)를, 나머지 1000만원에는 지금처럼 14%(140만원)를 적용해 세금이 158만원으로 10만원 줄어든다. 기재부는 과세표준 구간이나 기타 소득에 따라 세 부담이 역전될 수 있어 분리과세 여부를 납세자가 선택할 수...
배당늘린 기업 稅감면…대주주 할증폐지 2024-07-03 17:47:20
원천징수 세율을 14%에서 9%로 낮춰 적용한다. 2000만원 초과분에는 지금처럼 과표 구간에 따라 종합과세하거나 25% 단일세율로 분리과세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금은 배당과 이자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최대 45%(지방세 포함 시 최대 49.5%)의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정부는 대기업...
"금투세 폐지·세제 지원"…K-디스카운트, 이번엔? [엔터프라이스] 2024-07-03 14:44:07
보입니다. 시장에서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고요. 배당 분리 과세, ISA 한도 상향도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미장 말고 국장에, 단타 말고 장기 투자하세요'죠. 보시는 것처럼 개인투자자들도 해외로 돈 보따리를 싸고 떠나고 있습니다. 해외 증권투자 잔액이 8년 만에 10배 넘게 늘었고요. 그리고 국장에서 주식을...
[하반기 경제] 배당증가분에 저율 분리과세…밸류업 稅조치 윤곽 2024-07-03 12:30:22
분리과세…밸류업 稅조치 윤곽 최대 45% 종합과세→25%…주주환원 5% 넘게 늘리면 법인세 감면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원희 기자 = 정부가 배당 우수 기업의 주주에게 분리과세로 배당소득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주주환원을 늘린 기업에도 법인세 감면의 혜택이 돌아간다. 이런 내용의 '밸류업' 세제...
[밸류업] 내년부터 高배당 기업 투자자 배당소득 분리과세…2000만원 이하는 9% 저율과세 2024-07-03 12:30:10
단일세율로 원천징수했다. 하지만 개정되는 세법은 늘어난 배당금 200만원에 대해선 9%(18만원)를 적용하고, 나머지 1000만원에 대해서만 14%(140만원)가 적용된다. B씨가 내야 하는 세금은 158만원으로, 기존 대비 10만원이 줄어든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을 경우 지금까지는 종합과세를 통해 14~45%(지방세 포함 시...
정부, '주주환원 증가분 5%' 법인세 공제…최대주주 할증 폐지 2024-07-03 12:30:00
저율 분리과세 하겠다는 게 골자다. 2천만원 이하의 원천징수 세율을 14%에서 9%로 낮추고, 2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과표 구간에 따라 종합과세하거나 25% 세율로 분리과세하는 방안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밸류업 기업을 비롯해 매출 규모를 늘린 스케일업(Scale-up) 기업, 기회발전특구 기업에 대해...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전례와 관련 판례는 2024-07-01 16:34:11
점, KBS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방송법 시행령 입법예고 공고 취소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각하 결정에서도 2인 체제 의결이 적법하다고 명시한 점은 여권에 유리한 논거다. 헌재는 지난 5월 30일 결정에서 "방통위 의결도 재적 위원 3인(김효재·이상인·김현) 중 2인(김효재·이상인)의 찬성으로 의결이 된 것으로 방통위...
[사설] 巨野의 방통위장 탄핵 놀음에 또 실종된 AI기본법 2024-06-28 17:27:52
수신료 분리 징수 등으로 여야가 맞붙으면서 우주항공청 출범이 지연됐었다. ‘AI기본법’이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사정도 비슷하다. 방송 3법, 방통위원장·KBS 사장 임명 건으로 과방위가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AI기본법 논의는 증발됐다. 오죽했으면 하정우 네이버 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국회 행사에서 “과방위를...
김홍일 "방송3법 동의 안 해…공영방송 이사 편향성 우려"(종합) 2024-06-25 21:47:03
들어가있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TV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해서는 "KBS와 한국전력공사 간 구체적 징수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분리 징수가 원활히 추진되게 잘 살피겠다"고 했다. 2인 체제에서의 의결에 위법성이 있다는 야당 지적에는 "바람직 하지는 않지만 위법은 아니다. 방통위법...
김홍일 "방송3법 동의 안 해…공영방송 이사 편향성 우려" 2024-06-25 16:39:26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TV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해서는 "KBS와 한국전력공사 간 구체적 징수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분리 징수가 원활히 추진되게 잘 살피겠다"고 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