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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잠 없어진다더니…" 노인 건강 '뜻밖의 결과' [건강!톡] 2024-07-26 10:29:06
있다. 노인이 되면 생체리듬을 관장하는 뇌신경 기능이 떨어진다. 생체시계에서 일주기 리듬이 젊을 때보다 조금 앞당겨진다. 이 때문에 수면 양상에도 변화가 생긴다. 대부분 오후 7~9시 사이에 일찍 잠이 들어 오전 3~5시 사이에 깨게 된다. 최 교수는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수면 유도 물질 멜라토닌은 해가 진 후부터...
유틸렉스 "간세포암 CAR-T치료제, 식약처 바이오챌린저 선정" 2024-07-22 11:01:37
면역조절제) IL-18 분비를 통해 CAR-T 세포 기능을 향상하고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EU307은 지난해 2월 식약처 승인을 받아 국내 1상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 임상 디자인으로 제출한 초록이 채택됐다. rao@yna.co.kr (끝)...
유틸렉스, CAR-T치료제 ‘EU307’로 2024년 바이오챌린저 선정 2024-07-22 09:46:38
인터루킨18(IL-18) 분비를 통해 CAR-T 세포의 기능향상 및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EU307은 지난해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고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에 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혁신적인 첨단바이오의약품을 대상으로 신속 제품화를 지원하는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은 전담 심사자의...
등 아파서 췌장암 검진은 '헛돈'…차라리 혈당 보세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4-07-20 09:00:00
안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인 췌장의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며 "췌장 기능이 저하되는 이유 중 하나가 췌장암"이라고 말했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췌장암의 위험 요인이 된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약 1.8배라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췌장암 환자의 90% 가량은 당뇨병을 앓고...
세브란스병원 "고지혈증약으로 폐섬유증 진행 억제 가능" 2024-07-17 16:15:59
망가진 단백질을 분해해 없애는 자가포식 기능이 떨어져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폐섬유모세포를 분석해 에제티미브가 섬유화를 억제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에제티미브는 세포 생리 현상에 관여하는 특정 효소(mTORC1) 분비를 촉진해 자가포식 기능을 높여줬다. 이렇게 기능이 살아나면 섬유화를...
장마 불청객, 식중독…안 걸리는 비법 있죠 2024-07-16 16:08:17
수 있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에도 잘 죽지 않는다. 손에 조금만 묻어 있거나 200개 정도의 균에만 노출돼도 이질을 일으킬 수 있다. 초기엔 구역질, 구토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다가 3~6주 안에 수차례 설사를 하게 된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탈수현상을 보여 혼수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 설사가 지속되거나 탈수 증상이...
유틸렉스, 간암 CAR-T 후보물질… ESMO에서 포스터 발표 2024-07-16 10:54:13
또한 면역관련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8’(IL-18)을 분비해 CAR-T의 기능을 높이고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종양미세환경은 암 주위를 둘러싼 조직으로 면역세포의 접근을 막고 암의 전이와 생존을 돕는다. EU307의 임상 디자인은 안정성, 내약성, 약동학(PK), 약력학(PD) 및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기...
에어컨 필요 없겠네…열대야에도 '쿨쿨' 잘 자는 비결 [건강!톡] 2024-07-15 11:08:32
멜라토닌 분비가 되지 않아 깊은 잠에 들기 어렵다"고 했다. 사람은 잠자기 2시간 전 가장 높은 체온을 유지한다. 잠이 들면 점차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깊은 잠에 빠져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균형이 깨지면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된다. 여름철 열대야마다 찾아오는...
반경식 솔바이오 대표 "세계 최초 기술로 전립선癌 조기 진단" 2024-07-01 17:13:06
엑소좀은 어떤 세포에서 분비되는지에 따라 그 기능도, 함유물도 다른 ‘이질성’이 강한 입자다. 이런 이질성을 극복하고 엑소좀을 손상 없이 타입별로 순수하게 분리해내는 데 성공한 기업이 바로 솔바이오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기술 ‘뉴트라릴리스’를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 최근에는...
연세사랑병원,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 신의료기술 선정 2024-07-01 15:54:35
환자 기능 개선과 통증 완화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신의료기술 승인 근거가 된 미국스포츠의학학술지 연구논문에 따르면 환자 39명에게 12개월 동안 해당 치료를 했더니 통증 점수가 89.5% 개선됐다. 경직 점수도 68.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줄기세포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주로 쓰이는 골수줄기세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