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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자본시장법 개정 정부안 주요 내용 2024-12-02 15:06:05
기자 = 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가 합병·분할시 이사회가 주주의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 이번 주 국회에 제출한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고려아연 임직원, 적대적 M&A 스트레스 심각 2024-12-02 14:31:37
구조조정과 사업재편, 분할 매각 등에 나서면서 기업 경쟁력과 기업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복 응답 방식으로 현 상황 타개를 위해 다양한 방안도 제시됐다. 먼저, 응답자의 88.5%는 업무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위해 보상 및 복리후생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고, 적대적 M&A관련...
中 알리, 한국 시장 눈독 들이더니…'1000억 꽂았다' [이슈+] 2024-12-02 13:15:48
초에 전체 사업 체계를 6개의 별도 사업부로 분할한 이후 가장 큰 규모라는 평가다. 이 사업부에는 알리바바그룹 후계자로 꼽히는 39세 장판이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 경쟁업체인 테무의 한국 시장 내 점유율이 높아지는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테무와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으로 꼽...
"합병·분할시 소액주주보호"…정부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표 2024-12-02 11:40:47
양수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분할·분할합병 등을 말한다. 비계열사 간 합병뿐 아니라 계열사 간 합병에 대해서도 가액 산정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합병안을 두고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불거진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융위는 서로 계열사 관계가 아닌 기업끼리 합병할 때...
'쪼개기 상장'시 기존 주주에 우선 배정 가능…M&A 공시 의무도 강화 2024-12-02 11:30:01
필수로 공시해야정부는 상장법인이 합병, 분할, 분할합병 등 주요 구조를 조정하는 경우 기업 이사회가 구조조정의 목적, 기대효과, 가액 적정성 등에 대해 의견서를 마련해 공시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상장사의 중요 영업·자산을 사고팔거나 주식을 포괄적 교환·이전하는 경우 등 자본시장법 제 165조의 4의 규정에...
정부,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이번주 발의 2024-12-02 11:30:00
물적분할 이후 5년 내 자회사를 상장하는 경우에만 거래소가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보호노력을 심사하고 미흡한 경우 상장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기간에 상관없이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에 대한 견제장치를 두겠다는 것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적용 대상 법인을 상장법인으로 한정하여 상법 개정으로 인해 모든...
김병환 "상법 개정엔 여러 논란…자본시장법 개정도 큰 의미" 2024-12-02 11:30:00
합병·분할시 이사회가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한 것과 관련해 "상법 개정보다 제한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재무적 거래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이사회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의 대안 성격을...
고려아연 "임직원 96% '적대적 M&A, 사업에 부정적 영향' 응답" 2024-12-02 11:20:22
못하는 상황에 대해 큰 우려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직원들 대부분이 투기적 사모펀드 MBK가 기업을 인수하게 되면 단기 시세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인위적 구조조정과 사업재편, 분할 매각 등에 나서면서 기업 경쟁력과 기업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wise@yna.co.kr (끝)...
GS리테일 인적분할 ‘GS P&L’ 출범…오는 23일 신규 상장 2024-12-02 11:15:48
GS리테일의 주주들은 신설 회사와 존속 회사의 주식을 모두 분할 비율대로 보유할 수 있게 된다. 김원식 GS P&L 대표이사는 “기업,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인적 분할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GS P&L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며 “호텔 사업의 전문 역량 강화, 차별화 경쟁력 우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
KB국민은행, 보험금 청구권 전용 신탁상품 출시 2024-12-02 10:50:09
전달하거나, 거액의 보험금을 장기간에 분할 지급해 유가족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허용되면서 은행권의 새 먹거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