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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가스 떨어질 수도"…러, 공급 감축에 유럽 `난감` 2022-06-17 11:37:38
지지한다는 이유로 폴란드와 네덜란드, 불가리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WSJ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량이 이번 주 초와 비교해 55%가량 줄었다고 전했다. 전쟁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유럽에 맞서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로 삼아...
"가스 아껴라"…러 밸브잠그면 유럽 '엄혹한 겨울'될 수도 2022-06-17 11:13:55
지지한다는 이유로 폴란드와 네덜란드, 불가리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WSJ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량이 이번 주 초와 비교해 55%가량 줄었다고 전했다. 전쟁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유럽에 맞서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로 삼아...
러 외무부 "英, 러시아인들에 비자 잘 안줘…상응 조치 취할 것" 2022-05-13 21:53:29
통해 러시아 주재 루마니아 대사를 초치해 루마니아 대사관 소속 직원 10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하는 노트(외교 공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된 외교관은 정해진 시일 내에 주재국을 떠나야 한다. 러시아 외무부는 루마니아 외교관 추방이 지난달 5일 루마...
[우크라 침공] 오데사 기숙사에 러 미사일 공격…14세 소년 사망 2022-05-03 12:06:26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불가리아·폴란드에 대한 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의 무기 지원도 계속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3억 파운드(약 3천75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330억 달러(약 42조원) 규모의 무기 지원 계획을 밝힌...
EU "루블로 가스 결제 말라"…회원국은 "지침 모호" 우왕좌왕 2022-04-28 11:57:57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전격 중단하자 유럽연합(EU)은 루블화로 러시아산 가스값을 지불하지 말라고 회원국에 권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미 유럽 일부 기업들은 러시아산 가스 대금을 이미 루블화로 지불했거나 루블화 결제를 위해 러시아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전...
베네치아∼베이징 2만㎞ 걷기여행 떠나는 이탈리아 72세 여성 2022-04-27 15:58:02
26일 베네치아를 출발해 슬로베니아와 불가리아, 터키, 이란, 카자흐스탄, 몽골 등 15개 나라를 거쳐 2025년 베이징에 도착할 계획이다. 그는 대장정에 앞서 자신의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 이번 여정을 통해 유럽과 중동, 아시아의 사뭇 다른 토양과 기후를 경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여행을 떠날 때의 심경은 늘...
러, 불가리아 외교관들에 추방령…"러 외교관 10명 추방에 보복" 2022-04-18 23:13:27
= 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들을 추가로 추방했다. 외무부는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주러 불가리아 대사를 외무부로 초치해 모스크바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들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하는 노트(외교 공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 침공] 크로아티아, 러 대사관 직원 24명 추방 2022-04-11 21:56:31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인한 공격과 수많은 범죄에 대해 항의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외무부는 대사에게 대사관의 행정 및 기술 인력 감축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외무부는 감축 인원 24명 가운데 18명은 외교관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러시아, 폴란드 외교관 45명·불가리아 외교관 2명 맞추방 2022-04-08 23:38:12
대한 대응 조치로 상호주의에 근거해 폴란드 대사관과 총영사관 직원 등 45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다"면서 "이들은 13일까지 러시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폴란드 측의 행동은 양자 관계를 완전히 파괴하려는 의도적 노력 증거"라면서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폴란드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 침공] 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몬테네그로도 러 외교관 추방 2022-04-08 03:34:44
아일랜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불가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체코 등이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들 국가에서 추방 결정된 러시아 외교관 수는 200명이 넘는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외교 관계 단절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