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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방에서 줄담배 피우다…'악몽'이 된 성탄절 2024-04-03 17:57:08
등 안전불감증 행태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피의자는 화재 당일 경찰 최초 조사에서 방에서 담배를 피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담뱃불은 껐다고 진술했다. A씨가 화재 규모를 키운 사실도 확인됐다. A씨는 거실에 연기가 차자 현관문과 방문을 차례로 활짝 열어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켰다. 검찰은 공기 유입으로 불길이...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실내 줄담배가 원인 2024-04-03 16:22:59
불감증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김씨의 집에는 신문지·플라스틱 용기 등 각종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가 곳곳에 널려 있어 작은 불씨만으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불이 났을 때 김씨가 현관문과 방문을 열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봤다. 검찰은 "거실에 연기가 차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철거 현장서 안전조치 미확보 논란 2024-02-25 17:36:13
이어지고 있음에도 일선 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경제신문 취재 결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철거 현장에는 수명의 근로자가 안전모와 안전화, 작업복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동식 건설기계 주변에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일하는 모습도 다수 목격됐다...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할 짬밥이냐"…밉상 된 '베테랑 작업자들' [돈앤톡] 2024-01-18 07:12:34
찾으면서 '안전불감증'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D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있겠지만 국내 대형 건설사 현장은 대체로 제도적이나 장치적으로 사고를 막을 수 있을 만큼 뒷받침됐다"면서 "문제는 노동자들의 '안전 의식'이다. 사측에선 '안전'을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카카오 '국민 밉상'?…"아파트 사줄 거라 믿고 기다려요" 2024-01-12 08:50:42
불감증 이슈까지 불거져 나오면서 소액주주가 많아 '국민주'로 불렸던 카카오는 '국민 밉상주'로까지 불렸다. 주식시장에서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금리인상 기조가 멈추면서다. 올해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조짐이 보이면서 그동안 기업의 기초체력(펀더멘털)과 관련 없이 주가가 부진했던 대형...
증권사 사장들, 신년사서 "위험 관리·원칙 준수" 한목소리(종합) 2024-01-02 15:56:25
리스크 불감증과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에 근거한 투자와 경영의 의사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융업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을 원칙과 기준에 따라 잘 관리하고 이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정비를 통한 손익 안정성 제고와 지속적인 투자를...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 "AI 활용해 새 사업모델 창출" [신년사] 2024-01-02 14:53:59
이후 자본시장에 만연한 리스크 불감증과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에 근거한 투자와 경영의 의사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금융업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을 원칙과 기준에 따라 잘 관리하고 이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업으로서...
증권사 사장들, 신년사서 "위험 관리·원칙 준수" 한목소리 2024-01-02 11:51:12
리스크 불감증과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에 근거한 투자와 경영의 의사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융업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을 원칙과 기준에 따라 잘 관리하고 이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정비를 통한 손익 안정성 제고와 지속적인 투자를...
복을 가져다주는 '청룡의 해'…만물이 아름다움을 펼친다 2023-12-31 16:55:40
국민들의 탈법이나 도덕적 불감증이 더욱 심해져 사회 갈등의 치유와 통합에 큰 장애물이 될 것이고 치정 스캔들이나 연예인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사고, 마약 관련 범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편재 기운은 4월의 22대 총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한탕주의·퍼주기 공약이 난무하고 정책...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나서야" 2023-12-19 20:19:18
"(조 회장은) 도덕적 불감증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고 있지 않고, 관심도 없다"며 "오너의 지속적인 범죄행위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지 않고 거버넌스가 취약한 점 탓에 MBK파트너스와 같은 사모펀드가 인수·합병(M&A)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앤컴퍼니 지분 0.81%를 보유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