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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원 2023-11-29 10:40:21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점거해 교통에 지장을 준 혐의를 받는다. 다만 이씨는 일부 불법 증축물 설치로 인한 건축법 및 도로법 위반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철제 가벽에 대해선 건축법상 담장에 해당되지 않고 도로 침범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해당 철제 패널은 호텔에 대한...
홍대 클럽거리도 위험하다…좁은 골목에 불법증축 즐비 2023-10-26 18:22:04
폭 0.7m의 불법 증축물을 13m 길이로 설치해 폭 3.8m의 골목이 더 좁아 보였다. 서울 홍대 클럽거리 인근 한 술집은 불법으로 건물을 폭 0.6m, 길이 11m만큼 증축(6.4㎡)해 지난달 마포구에 적발됐다. 철제로 벽을 세우고 비닐로 덮은 불법 증축물에서 테이블 7개를 더 돌리려고 한 것이다. 건물 뒤편에도 18㎡ 규모로 불법...
[단독] 이태원 대신 몰릴텐데…홍대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2023-10-26 10:08:42
중 6개를 증축으로 확보한 공간에 설치해 손님을 더 받고 있었다. 마포구가 해당 가게를 지난해 4월 불법 증축으로 인한 불법건축물(9㎡)로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지금까지도 증축물은 철거되지 않았다. ○마포구, 불법건축물 412건 신규 적발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주말 핼러윈데이에 홍대 등 인근 지역으로...
'이태원 참사' 옆 불법건축 76곳…바뀐 게 없다 2023-10-23 18:27:28
부과했다. 사고 이전에 적발돼 시정되지 않은 불법 증축물까지 합하면 총 1883건(20억3339만원)에 달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참사 이후에도 불법 증축한 건물주와 상인이 적지 않다”며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찾은 이태원 세계문화음식의 거리에서도...
[단독] '이태원 참사' 바로 옆 불법 건물이…바뀐 건 없었다 2023-10-23 07:27:38
이전 적발돼 시정되지 않은 불법증축물까지 합하면 총 1883건(20억3339만원)에 달한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참사 이후에도 불법 증축을 한 건물주와 상인이 적지 않다”며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이태원 참사 발생 지역에서 145m 떨어진 서울 용산 이태원동의 S술집. 지난...
'빈폴' 강남 플래그십 '불법 건축'에 개장 무기한 연기…이미지만 구겼다 2023-10-20 09:46:06
기한을 정해놓고 공사를 서둘러 하다가 불법 증축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 빈폴 측은 건물 내부 벽면을 허물고 유리창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강남구의 허가를 받지 않고 공사를 시작했다. 건축 신고 후 허가를 받는 데 3주일 이상 기다려야 했지만 그 사이에 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건물주 김모씨는 “구의 허가도 없는...
"핼러윈에 이태원 놀러 가면 무개념?"…갑론을박 벌어졌다 2023-10-15 11:45:52
원인 중 하나로 꼽혔던 해밀턴 호텔 불법 증축과 같은 위반 건축물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해 신촌역, 홍대입구 등 인파가 몰리는 75개 구역에서 불법 건축 및 무단 적치물 위반 행위 2611건을 적발·조치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화가 김환기가 살던…최고급 '충정아파트' (2)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0-13 18:12:46
주민 일부는 4층이던 건물을 임의로 증축해 옥상에 터전을 잡았다. 이후 2008년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건축의 길이 열렸으나 보상문제가 복잡하게 얽혀버린다. 복도와 5층에서 살던 세대는 불법으로 증, 개축한 세대니 4층 이하 세대에서는 그들의 지분을 인정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아파트를 등록문화재로...
‘손정의 파트너’ 온라인 게임 대부가 남양주 큰손 된 사연 2023-09-29 20:57:19
봉주르를 불법으로 무단 증축해 카페를 방만하게 운영했다. 남양주시가 수십 차례 행정 조치했지만 A씨는 배짱 영업을 계속했다. 하지만 의정부지검이 2016년 대대적 수사를 벌이며 영업허가가 취소되고 주요 시설이 강제 철거됐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봉주르를 재개장 시킨 인물은 2000년대 게임업계 대부로 불리던...
성매매업주 반발에…파주 '용주골' 강제철거 차질 2023-09-17 13:05:49
2월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증축, 무허가 등 100여 개 건물을 파악한 뒤 소유주 등에게 자진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이 중 무단 증축 주택 5개 동과 무단 증축 근린생활시설 1개 동 등 6개 동은 소유주가 자진 철거에 나섰다. 파주시는 무허가 건축물이면서 토지소유자만 확인된 30개 동은 지속 추적해 건축관계자 확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