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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유레카 특징주] HB테크놀러지,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정 소식에 하락세 2024-07-11 10:18:06
공시를 통해 HB테크놀러지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발표했다. 사유는 내부결산 대비 감사보고서 수치 차이가 과다하다는 점이다. 당해 부과벌점이 8점 이상인 경우 1일간 매매 거래가 정지되고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는 8월 2일...
[특징주] HB테크놀러지, '적자 정정' 불성실공시 지적에 약세 2024-07-11 09:59:45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공시했다. 거래소는 "내부결산 대비 감사보고서의 수치 차이가 과다하다"며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 그해 부과 벌점이 8.0점 이상인 경우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시한은 8월 2일이다. 공시 이후 HB테크놀러지는 전날 시간...
흑자에서 적자로 정정 공시한 HB테크놀러지, 주가 6%대 '하락' 2024-07-11 09:38:58
HB테크놀러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되면서다. 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HB테크놀러지는 전일 대비 265원(6.67%) 내린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HB테크놀러지는 12% 이상 하락했다.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는 HB테크놀러지에 대해 내부결산 대비 감사보고서 수치 차이 과다를...
거래소, 중소 상장사 밸류업 영문 공시 지원…'전액 부담' 2024-06-04 10:38:09
최근 2년 이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횡령·배임 발생 기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업이 전문번역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 비용을 거래소가 전액 부담한다. 신청절차와 이용방법은 대상 기업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그간 글로벌 투자자에 대한 영문정보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동...
거래소, 중소 상장사에 '기업 밸류업 공시 영문번역' 지원 2024-06-04 10:21:59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기업, 횡령·배임 발생 기업 등은 제외된다. 거래소가 번역업체에 국문 공시를 송부하면 번역업체가 상장사에 번역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번역 비용은 거래소가 전액 부담한다. 거래소는 "그간 글로벌 투자자에 대한 영문정보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의...
"밸류업 공시 이렇게"…중소 상장사 맞춤형 컨설팅 실시 2024-06-03 15:46:00
이내 횡령·배임 발생,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이력이 있는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기업이 코스피·코스닥 각 50사를 초과하는 경우, 자산규모·시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컨설팅 대상 선정한다. 거래소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개별 기업의 업종과 특성을 반영한 주요 분석대상 지표 제시, 재무지표의 시계열분석...
"한국의 일론머스크를 소개합니다"…금양의 미국IR 뒤에 숨겨진 우려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5-10 07:07:14
"해외기관 투자 유치를 진행하던 중 거래소의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등으로 무산됐다"며 "정해진 투자 일정을 맞출 수 없어 최대주주의 자금을 투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양은 지난해 감사보고서 작성을 담당한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지난해 순손실은 604억원을 기록했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2882억원 더 많다"...
밸류업 가이드라인에 증권업계 '시큰둥'…"당근이나 채찍 필요"(종합) 2024-05-02 18:23:53
이르면 이달 중 최종 확정해 가능한 기업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할 세제 혜택은 검토 중이라는 이유로 이날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공시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 당국의 입장이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밸류업 가이드라인에 증권업계 '시큰둥'…"당근이나 채찍 필요" 2024-05-02 16:44:28
이르면 이달 중 최종 확정해 가능한 기업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할 세제 혜택은 검토 중이라는 이유로 이날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공시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 당국의 입장이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자율'에 방점 밸류업 가이드라인…자동차·금융주 주가 '뚝' 2024-05-02 15:58:14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영업비밀 공개도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 박민우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공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진정성 있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진정성을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시대로 기업 가치가 제고된다고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계획을 제시하고 투자자들이 반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