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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패들보드 오픈 23일 개막…"광안리로 오세요" 2022-09-23 13:51:09
대회 BUSAN SUP OPEN (부산 썹 오픈)은 주관 방송사인 MBC를 통해 MBC 플러스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UP(Stand Up Paddle Board)은 종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으로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 중이며,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기대된다.
호주 부동산 침체, 2008년 금융위기 수준…임대료는 급등 2022-08-01 12:33:46
지난달 말 기준 호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시드니의 주택 가격은 1개월 전보다 평균 2.2% 하락했다. 3개월 전과 비교해서는 4.7% 떨어졌다. 멜버른의 주택 가격도 전 달 대비 평균 1.5% 하락했으며 3개월 전과 비교하면 3.2% 떨어졌다. 이 밖에 지난달 브리즈번과 캔버라의 집값은 1개월 전보다 각각 1.1%, 0.8% 하락했다....
차헬스케어,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 경영권 인수 2022-06-27 15:21:33
시장에 진출했다. 난임치료가 필요한 25~49세 인구 비중이 높은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동부지역 중심으로 난임센터를 16개까지 확장했다. 이번 FSWA 인수로 기존 동부지역을 넘어 서부지역도 진출해 호주 전역에 18개 난임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조성수 대표는 “2018년 국내 최초로 호주 의료시장에 진출한...
아일랜드 대낮 산책로서 23세 여성 피살…수만명 규탄시위 2022-01-18 16:05:58
여성을 겨냥한 묻지마식 폭력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더블린·코크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잉글랜드의 런던,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글래스고 등 영국 지역 내 주요 도시뿐 아니라 미국 뉴욕, 호주 브리즈번에서까지 총 수만명이 지난 1...
'공포의 까치' 공격에 당했다…생후 5개월 아기 참변 [글로벌+] 2021-08-11 22:16:33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시몬이란 이름의 여성이 생후 5개월 된 딸 미아를 안고 브리즈번 글린데만 공원을 산책하던 중 까치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았다. 까치는 부리를 내밀며 매섭게 모녀에게 달려들었다. 엄마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숙이며 피하다 발이 걸려 넘어졌고, 품에 있던 아기는...
호주 점점 더 요새화…외국 사는 자국민에까지 출국금지 2021-08-06 18:01:27
시드니와 브리즈번 등지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방역시스템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다. 지난달 26일 시드니와 인근 지역에는 필수 목적 외 외출을 금지하는 봉쇄령이 2주간 내려졌고, 브리즈번도 오는 3일 해제될 예정이었던 봉쇄령을 8일까지로 추가 연장한 상태다. 호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천여명,...
델타변이 확산에 호주 퀸즐랜드주도 봉쇄조치 2021-07-31 19:37:53
퀸즐랜드주도 봉쇄조치 브리즈번 등 남동부에…원칙적으로 집에 머물러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호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델타(인도발) 변이가 확산해 봉쇄에 들어가는 지역이 늘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주는 31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다음 달 3일 같은 시각까지 사흘간 주도 브리즈번을 비롯한 남동부...
4층 창문에 이불 매달아 탈출…호주 코로나 봉쇄에 반발 확산 2021-07-22 11:16:16
퍼스시(市)의 코로나 격리용 호텔에서 39세 남성이 침대보를 밧줄처럼 길게 엮은 뒤 4층 창문을 넘어 탈출했다. 이 남성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 지역으로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통제 탓에 진입을 거부당했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48시간 안에 퍼스를 떠나야 했고, 사전 조치로...
침대 시트 묶어 호텔 4층서 탈출, 알고 보니 격리 중 도주 [글로벌+] 2021-07-21 15:31:28
한 호텔에 격리되어 있던 30대 남성이 침대 시트를 길게 이어 묶은 뒤 이를 4층 창문 아래로 던져 밧줄 대용으로 타고 내려가 탈출했다. 전날 이 남성은 호주 동부의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G2G패스 없이 서호주로 이동했다. 현재 호주는 지역 간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G2G패스를 발급받은 이들만 호주 내 이동이...
호주, `수소동맹` 러브콜…문 대통령 "활발히 교류" 2021-06-12 22:31:25
10시 모리슨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상회담은 예정된 30분을 넘겨 47분 동안 진행됐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호주는 마티아스 콜먼 OECD 총장을 배출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아태지역의 위상을 높였고, 총리의 리더십 하에 코로나 위기 극복의 세계적 모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