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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오픈 품은 이민우 '누나 그늘' 벗었다 2021-07-12 17:42:49
구성된 ‘롤렉스 시리즈’에 편성돼 있다. 스코티시 오픈은 또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의 전초전 역할을 해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유명 선수들이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랭킹 2위 욘 람(27·스페인), 3위 저스틴 토머스(28·미국), 11위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 등이...
日·필리핀 이중국적 사소 US여자오픈 우승에 일본 환호 2021-06-07 18:38:27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자 일본 열도가 환호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사소의 우승을 비중 있게 다루며 의미를 부여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사소가 만 20세를 눈앞에 둔 19세 11개월의 연령으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으며 이는 2008년 박인비와 어깨를 견주는 최연소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사소가 히구치...
'휴식 끝' LPGA KIA 클래식 25일 개막…고진영·김세영·박인비 총출동 2021-03-23 07:20:57
브리티시 여자오픈 이후 2년7개월 만이었다. 퍼팅이 관건이다. 고진영은 당시 2라운드에서 퍼트 수가 30개에 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퍼팅 감각만 되찾는다면 언제든지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휴식기 사이 새로운 메인 스폰서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 2번의 대회에서 아직 톱10에...
LPGA 한국 선수들 다 어디갔지? 2021-03-07 18:13:45
점이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김세영(28) 등이 우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예선에서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제시카 코르다(28),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 챔피언 넬리 코르다(23) 자매와 동반 라운드를 펼쳤지만 완패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를...
강춘자 KLPGT대표 "코로나 극복 저력 살려…올해 사상 최대 투어 열겠다" 2021-01-21 18:07:30
“아직 대회 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회 수를 늘리고 실적을 더 높이는 게 목표”라고 했다. 강 대표의 또 다른 꿈은 KLPGA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일이다. 강 대표는 “미국의 마스터스나 영국의 브리티시 오픈처럼 KLPGT가 K골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임기 내 최선을...
4개 대회 출전해 상금왕 오른 고진영, BBC 올해 골프 10대 뉴스로 선정 2020-12-22 12:11:04
여자오픈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자리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적었다. BBC는 이밖에도 조피아 포포프(독일)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더스틴 존슨(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비거리 혁명'을 이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US오픈 우승 등이 주요...
박인비 "경기 자체에 감사" vs 김세영 "세계 1위가 목표" 2020-12-17 17:57:57
그러나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소피아 포포프(28·독일),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25)은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LPGA 회원 자격 없이 우승해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청 선수 두 자리는 CME그룹 홍보대사인 세라 켐프(35·호주)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왕년의 스타’ 나탈리...
일본인 최초 우승 기회 잡은 시부노…최초 자매 우승 도전하는 모리야 2020-12-14 12:02:16
US여자오픈에선 아직까지 일본 국적의 선수가 우승한 기록이 없다. 반면 한국은 1998년 박세리(43)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시부노는 국내 골프팬들에게 낯선 이름이지만, 벌써 메이저대회 1승을 보유한 '메이저 챔프'다.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퍼팅 1위 김지영, 비거리 1위 김아림…2金, US오픈서 '매운 맛' 2020-12-13 18:01:02
위협할 까다로운 상대로 성장한 듯 보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주무대인 그는 지난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했다가 우승하며 ‘신데렐라’가 된 선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당시 실력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그는 당시 “경력과 실력이 일천하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LPGA투...
LPGA 신인왕 출신 태국 쭈타누깐 자매, 코로나 양성..LPGA 챔피언쉽 기권 2020-11-15 11:02:27
한 결정을 전하며 아쉬워 했다. 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인 모리야, 에리야 쭈타누깐은 태국에서 골프 팬들이 늘어나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니인 모리야는 2013년 LPGA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2018년 휴젤-JTBC LA 오픈에서 LPGA 투어 1승을 보유했다. 동생인 에리야는 2016년 브리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