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민은행 장악!…시진핑, 중국을 악질(rogue) 경제로! 중국 內 투자한 한국 부동산, 개성공단 꼴 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3 17:14:49
비공식 행사까지 포함해 어제부로 중국 양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시진핑이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까지 장악하면서 중국에 많이 투자한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비상한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그 어느 국가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입장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는만큼 오늘은...
밀레이 경제정책 효과 없었나…아르헨 물가상승률 역대 최고치 근접 2024-03-13 10:22:05
관측이 나온다. 브라질 금융 대기업인 이타우그룹에 따르면 올해 12월 아르헨티나의 CPI 상승률은 1년 전에 비해 180%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달러 대비 페소 환율은 1695페소에 이를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의 실질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3%로 2년 연속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인플레이션이 차츰...
아르헨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110%→80%로 한꺼번에 30%p 낮춰 2024-03-13 00:51:48
제시 중앙은행 "공식·비공식 환율갭 10%대로 떨어져 금리 인하 가능"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과감한 개혁조치를 시도하는 가운데 이번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11일 밤(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110%에서 80%로 30% 포인트 전격 인하했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쿠바를 가다] 도로는 텅텅, 주유소 앞 북적…연료난에 "기름냄새가 꽃향기" 2024-02-20 07:00:03
비공식' 환전 환율(1달러=300페소)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적용해 계산하면 휘발윳값은 ℓ당 10센트(133원 상당)에 불과하다.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다. 쿠바에서는 이 때문에 다른 사람 대신 주유 대기 자리를 맡아 주는 파트타임 직업도 있다고 한다. 급할 땐 4∼5배 가까운 웃돈을 주고 기름을 넣는 사례도 있다....
中 당국, 헤지펀드에 '지수 선물 공매도 제한' 비공식 요청 2024-01-24 15:38:32
선물 공매도 제한' 비공식 요청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중국 증권 감독 당국이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일부 헤지펀드 매니저들에게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공매도를 제한할 것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美 증시 상승 마감…韓, 안보리 北 문제 비공식 협의 첫 참석 [모닝브리핑] 2024-01-19 07:04:59
한국, 안보리 북한 문제 비공식 협의 첫 참석…北 위협 대응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현지시간 18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확산/북한'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열고 최근 고조된 북한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한국이 올해부터 이사국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북한 관련 회의에 참석해 북한...
인민은행 권한 약화시킨 中…"총재, 당 서열에서도 밀려나" 2023-12-26 10:29:59
중앙금융위는 인민은행의 고위직 임명에 관해 발언권을 갖게 됐다. 또한 올해 5월엔 증권산업을 제외한 모든 금융 활동을 감독하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NFRA)을 설립했다. 해당 조직 개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NFRA는 앞으로 (2021년 기준 1761개 지점을 보유한) 인민은행의 주요 지점 1600개 이상을 흡수할 것"이라고...
경제난 아르헨, '최고액권' 화폐 발행 검토 2023-12-26 05:57:51
아르헨티나 국민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공식 환율 시세로는 고작 2달러로 한국 돈 2천600원 정도이다. 지난 1991년 카를로스 메넴 정권이 당시 화폐인 1만 아우스트랄을 1페소로 개혁하면서 탄생한 현재의 페소화는 '1페소=1달러'의 가치로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이 안정적으로 진행됐더라면, 현재...
경제난 아르헨, 현재의 10배 이상인 최고액권 화폐 발행 검토 2023-12-26 03:44:48
아르헨티나 국민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공식 환율 시세로는 고작 2달러로 한국 돈 2천600원 정도이다. 지난 1991년 카를로스 메넴 정권이 당시 화폐인 1만 아우스트랄을 1페소로 개혁하면서 탄생한 현재의 페소화는 '1페소=1달러'의 가치로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이 안정적으로 진행됐더라면, 현재...
[단독] hy "우린 조현범 편 아냐…공개매수 응할지 고민" 2023-12-20 18:02:49
시각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의 조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이 추가 이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시장에선 의결권 공동 행사 계약을 맺은 효성 외에도 조 회장과 오너끼리 친분이 깊은 고려아연, 극동유화 등을 비공식 우호세력으로 분류한다. 이날 한국앤컴퍼니는 1.55%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