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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협, 승부조작 등 축구 비리 신고에 최대 370만원 포상 2024-03-29 10:46:08
中 축구협, 승부조작 등 축구 비리 신고에 최대 370만원 포상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축구협회가 이른바 '짜고 차는' 축구 도박 신고에 최대 2만위안(약 371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약속했다고 홍콩 명보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전날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자국 내 축구 팬은 물론...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재산이 10개월 만에 41억원 늘어났다. 지난해 재산신고 때의 부부 합산 재산 8억7526만원이 이번 후보 등록 때는 49억8185만원으로 불어났다.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다단계 수사 전문가인 그는 1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변호를 맡아 22억원을 수임료로 받았다고 한다. 조국 대표는 지난해...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미신고 시 면허의 효력이 정지되지만, 신고하면 바로 풀린다. 의사 면허 갱신제를 시행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이다. 주마다 다른데 보통 2~3년에 한 번씩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하고, 범죄 기록, 정신 장애 유무 등을 같이 보고해야 한다. 전문의의 경우 대개 10년마다 재인증 시험을 치른다. 미국...
중국군 서열 3위 "가짜 전투력 단속"…반부패 사정 계속되나 2024-03-10 12:10:24
조달 비리에 관한 최근의 폭로와 연관됐을 수 있다면서 이번 부패 사례가 중국군이 도입한 무기의 품질과 전투 수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전직 중국군 장비 전문가인 푸첸샤오 역시 허 부주석이 가짜 전투력'이라는 말로 결함 있는 무기의 조달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중국군 간부들은...
상상 초월 '슈퍼 갑질'…새마을금고 이사장의 놀라운 뒤끝 2024-02-29 14:48:55
서울 삼선동의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대한 비리 고발 이후 해당 직원에 대한 2차 가해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주체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아직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역 이사장들이 ‘무소불위 권력자’로 군림하는 것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본지 2023년 10월 3일자...
[사설] 은밀하게 보험금 빼먹는 '산재 카르텔'…빙산의 일각 아닌가 2024-02-20 17:57:06
퍼져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외부 신고와 자체 인지로 조사한 883건 가운데 55%가 부정수급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 밖의 의심사례 4900여 건도 뒤져보면 다양한 형태의 비리가 나올 것이다. 이 기회에 산재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손질도 필요하다. 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하루빨리 직장에 복귀하도록 돕는 게...
中 웨이펑허 전 국방장관도 숙청됐나…'원로동지'명단서 사라져 2024-02-08 09:55:00
후임 국방부장이었던 리상푸가 무기 조달 관련 비리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웨이펑허는 지난해 9월말 국경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지난달 당 중앙군사위의 신년 행사를 소개한 중국중앙TV(CCTV) 방송에서도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CMP도 "원로 동지 명단에 웨이펑허의 전임...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 장학금 부정수수(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 장학금 부정수수(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조민 씨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재산 허위신고와 증거은닉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