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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32kg 감량법 공개…"식탐 잡는 식단 있다" 2021-04-19 14:12:43
장 건강을 망치는 '비만세균' 때문에 생기므로, 식탐을 조절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비만세균의 과다 증식을 막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지민 역시 "다이어트 이후 장 트러블이 생겨, 장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장 건강을 지키고 식탐을 다스린 그녀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 불균형, 코로나19 중증 악화 요인 가능성" 2021-01-13 14:28:17
밝혔다. 김 교수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환을 앓거나 고령일 때 코로나19 감염이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보고되는데 이들은 모두 장내 미생물이 건강하지 않다"고 봤다. 그는 "최근 연구에서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장내 유익한 세균은 감소하고 병원성 세균은 증가하는 등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2세 전 항생제, 아동기 갖가지 질환 위험↑" 2020-11-18 09:22:48
천식, 셀리악병, 3~4회인 경우는 천식, 아토피 피부염, 과체중-비만, ADHD, 셀리악병, 5회 이상인 경우는 천식, 알레르기 비염, 과체중-비만, ADHD 위험이 높았다. 셀리악병은 밀, 호밀, 보리에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gluten)에 면역체계가 과잉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성 질환이다. 가장 많이 처방된 항생...
'다큐프라임' 똑똑한 장 바보 뇌 2020-09-12 13:54:00
없이도 내 몸을 지킨다 상한 음식 같은 나쁜 세균이 배 속에 들어오면 부글부글 배속이 요동치더니 이내 설사로 긴급 배출이 일어난다. 누가 어서 배출하고 시켰을까? 뇌? 아니다. 뇌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똑똑한 장’이 응급 신호를 보낸 것이다. 왜 ‘장’ 앞에서 불쑥 ‘뇌가 바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는지 공감이 ...
‘차이나는 클라스’, 물만 먹어도 살 찌는 이유는?…몸 속 미생물의 진실 2020-07-13 17:39:00
미생물과 비만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문답이 공개된다.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미생물 사냥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가 무려 38조 개에 달아가는 우리 몸 속 미생물의 비밀을 알려준다. 천종식 교수는 2018~2019년 논문 인용...
홍선영 살 찐 이유 "뚱보균 상위 10%" 때문? 뭐길래… 2020-07-06 14:29:05
비해 오래 걸리는 사람들은 장 속에 살고 있는 세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1g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사는데 지방 분해를 결정하는 비만균 피르미쿠테스와 날씬균 박테로이데테스의 분포량에 따라 체질이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의는 "'날씬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한 류머티즘 관절염…관절 정상 회복해도 꾸준한 치료로 재발 막아야 2020-06-26 11:45:02
“노화, 비만, 과도한 사용으로 연골이 닳아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때도 아침에 관절이 뻣뻣할 수 있지만 대부분 30분 안에 풀린다”며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사용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거나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에 따라 발병률이 달라진다. 통제할 수...
콜라 한 캔 마시면 각설탕 7개 먹는 셈 2020-06-19 13:44:51
함유된 음료”라며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탄산음료는 정제당과 정제수, 탄산가스, 구연산, 카페인, 인산 등으로 구성된다. 색을 내는 합성착색제(캐러멜색소 등)나 향을 내는 합성착향료 등 인공첨가물도 들었다. 탄산음료는 당분이 많이 든 음료...
'제2의 유전자' 장내 미생물…비만·암 등 난제 풀 '열쇠' 되다 2020-06-16 15:05:19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떠올린다. 그러나 많은 미생물이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김치, 젓갈, 치즈, 요구르트는 모두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 만들어진다. 항생제나 비타민을 생산할 때 미생물이 이용된다. 폐수를 처리하는 데도 필수다. 우리 몸에는 100조 개 이상의 미생물이 산다. 대부분은 소장과 대장에...
40대 넘어서도 담배 못 끊은 허준...15년 흡연자 폐 보고 아차! 2020-05-05 11:20:00
설명한다. 특히 숨을 쉴 때마다 들어오는 공기, 세균, 바이러스, 미세 먼지 등 우리 대부분은 외부 자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허준이 출연한다. 허준은 40대 남자라면 꼭 끊어야 하는 술, 담배, 비만 3가지를 모두 끊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다. 15년 흡연자의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