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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팅하우스와 뭘 주고 받았나…'파이'는 줄지만 세계시장 확보 2025-01-17 15:09:29
“제3국으로의 민간 원자력 기술 이전 시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양국 간 수출통제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간 약정’을 체결했다. 원자력 업계 관계자는 “결국 파이 한 조각의 크기는 줄 수 있지만 파이 전체의 크기는 커질 수 있는 것”이라며 “시공 및...
장관 컴퓨터도 털렸다…美 재무부 침투한 중국 해커들 2025-01-17 10:13:04
해커들이 옐런 장관의 컴퓨터에 침입, 비밀로 지정되지 않은 40여개의 파일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또 윌리 아데예모 재무부 부장관과 브래드 스미스 차관 대행의 컴퓨터도 해킹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재무부는 관련 보고서에서 해커들이 제재와 정보 및 국제 문제에서 재무부의 역할 파악에 초점을 맞췄으나, 재무부의...
"미 재무부 해킹한 중국 해커, 옐런 장관 컴퓨터도 침투" 2025-01-17 09:39:23
침입, 비밀로 지정되지 않은 40여개의 파일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또한 윌리 아데예모 재무부 부장관과 브래드 스미스 차관 대행의 컴퓨터도 해킹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앞서 재무부는 관련 보고서에서 해커들이 제재와 정보 및 국제 문제에서 재무부의 역할 파악에 초점을 맞췄지만, 재무부의 이메일이나...
尹, 자필 편지서 "엄청난 가짜 투표지"…선관위 "사실 아냐" 2025-01-15 18:33:35
국가기관 전산 시스템의 기준에 현격히 미달한데도 이를 시정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선관위는 "보안 컨설팅 이후 이행추진TF를 구성하여 지적된 취약점을 대부분 조치했다"며 "22대 국회의원선거 실시 전에 정당 참관인의 입회하에 2차례 국정원과 합동으로 이행 여부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재택근무 고수익" 입금 유도, 언론사 사칭 '부업 사기' 기승 2025-01-14 17:59:23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탄핵 정국 장기화로 수사력이 분산되는 틈새를 노려 언론사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사칭하는 사기가 확산하고 있다. 정부가 해당 사이트를 차단해도 해외에 서버를 두고 ‘무한 재개설’하는 바람에 피해가 커지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기승 떨치는 '부업 사기'…언론사 사칭하며 공신력 빌리기도 2025-01-14 13:16:06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언론사의 사이트 디자인과 자회사 등 세부 사항을 모방한 사이트를 개설해 피해자들에게 "정규직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이고, 개인정보를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A...
트럼프 취임식 최고수위 보안…펜스 48㎞·군경 2만5천명 동원 2025-01-14 05:27:01
등 법 집행기관 공무원과 군인을 현장에 배치한다. 워싱턴DC 경찰국(MPD) 파멀라 스미스 국장은 "미국 전역에서 7천800명의 방위군과 약 4천명의 경찰관이 파견될 것"이라며 "폭력, 파괴, 불법 행위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위반자는 신속하고 단호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임식 행사에는 약 25만명이...
이재명, 외신 기자들 어디서 만났길래…김영란법 논란 '시끌' 2025-01-10 10:37:46
가운데 이 대표와의 대화 내용이 중국 정보로 그대로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위는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관영매체로 사실상 첩보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 특파원들은 중국 공산당과 무관하지 않으며 이재명 대표와의 대화 내용은 그대로 중국 정부에 보고될 우려가 있다"며 "미국 국영방송...
네이버 "통신비밀보호 외부 감사서 적법성 검증…법령 준수" 2025-01-10 10:16:32
네이버는 외부 독립 감사기관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 업무 처리에 대해 검증받은 결과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3년마다 외부 감사기관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 업무를 법령에 따라 수행하고 있는지 검증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대상 법인을 네이버클라우드로 확대,...
80대 노인이 '수십억' 이체할 동안…"은행은 뭐했냐" 분노 2025-01-08 20:30:01
공공기관을 사칭한 경우에만 배상받을 수 있는데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스팸 문자 유형 중 금융권 사칭은 전체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은행, 피해자 '직접이체'로 거래 이뤄져…"자금용도 재차 확인" 은행 측은 앞선 사례에 대해 대부분의 경우 '직접이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