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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실종 최대 1,300명 2023-08-20 11:25:41
공석인 마우이섬의 재난책임자인 비상관리국(EMA) 수장은 오는 21일 임명될 예정이다. 리처드 비센 시장은 지난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허먼 안다야 EMA 국장의 임시 후임을 월요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다야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산불이 라하이나 등지를 덮쳤을 때 경보 사이렌을 울리지 않은...
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으로 증가…실종자 "1천100∼1천300명" 2023-08-20 02:02:47
설명했다. 현재 공석인 마우이섬의 재난책임자인 비상관리국(EMA) 수장은 오는 21일 임명될 예정이다. 리처드 비센 시장은 지난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허먼 안다야 EMA 국장의 임시 후임을 월요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다야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산불이 라하이나 등지를 덮쳤을 때 경보 사이렌을...
"주민 혼란 줄까봐"…재난 책임자의 변명 2023-08-19 14:39:49
18일(현지시간) 마우이 카운티에 따르면 마우이 비상관리국(EMA) 수장인 허먼 안다야가 전날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서를 제출했다. 리처드 비센 시장은 즉각 이 사직서를 수리했으며 "우리가 직면한 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해 가능한 한 빨리 이 중요한 직책에 누군가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다야는 지난 ...
"산으로 갈까봐 사이렌 안울려" 변명한 하와이 재난책임자 사임 2023-08-19 02:47:16
18일(현지시간) 마우이 카운티에 따르면 마우이 비상관리국(EMA) 수장인 허먼 안다야가 전날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서를 제출했다. 리처드 비센 시장은 즉각 이 사직서를 수리했으며 "우리가 직면한 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해 가능한 한 빨리 이 중요한 직책에 누군가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다야는 지난 1...
산불 참사 하와이, 땅 투기꾼 기승에 '부동산 거래중단' 추진 2023-08-17 18:08:25
혼란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마우이 비상관리국(EMA) 수장인 헤르만 안다야는 "우리는 사람들이 산 쪽으로 피신할 것을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와이 일대의 경보 사이렌은 쓰나미 대비용으로 구축된 까닭에 해변 인근에 밀집해 있다고 설명하고, "만약 그렇게 (산 쪽으로 피신을) 한다면 사람들이 불 속...
中 엠폭스 신규감염자 6월에만 106명…산발적 발병하다 급증(종합) 2023-07-15 19:35:32
지난해 7월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가 10개월 만인 지난 5월 중순 해제했다. 한편 국유 제약그룹인 중국바이오 산하 베이징바이오제품연구소는 지난 13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심사센터에 자체 개발한 엠폭스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는 자체 개발한...
북한, 이제서야 '노마스크'…"7월부터 착용 의무 해제" 2023-07-04 08:14:33
자 노동신문에 게재된 함경북도출판물관리국 사진에 나오는 8명은 전원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일부 현장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북한의 '노마스크' 공지는 무더운 여름철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병과 눈병 확산을 우려한 임시 조치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美, 라이프가드 구인난 최악…"수영장·해변 절반이상 운영차질" 2023-06-16 06:10:08
시립 수영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카고 공원관리국(파크디스트릭트·CPD)은 15일(현지시간) "오는 23일부터 시카고 시내 시립 수영장 77곳(실외 50곳·실외 27곳)의 문을 모두 연다"고 발표했다. CPD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올해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라이프가드 인력을 충분히 확보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폭우·지진에 산사태까지…에콰도르 "53명 사망·실종"(종합) 2023-03-28 07:12:42
재난관리국은 별다른 배경 설명 없이 "모니터링 부서에 전달한 보고서를 토대로 수치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다른 주민 23명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구조당국은 주택 170여채가 피해를 봤고, 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했다. 리오밤바∼쿠엔카 도로 일부도 폐쇄됐다. 또...
美미시시피 한밤 토네이도 23명 사망…"시골마을 지도서 지워져"(종합) 2023-03-26 03:36:13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수십명이 다쳤다고 미시시피 비상관리국(MEMA)이 밝혔다. 집들이 무너지고 자동차가 전복되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토네이도는 최대 시속 80마일(약 128㎞)에 이를 정도로 강력했다. 골프공 크기의 우박도 쏟아졌다. 토네이도는 170마일(약 274㎞) 구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고 AP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