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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정경두 등 文정부 안보 수뇌부 기소…사드기밀 유출 혐의 [종합] 2025-04-08 17:57:03
재판에 함께 넘겨졌고, 이기헌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적단체가 포함된 사드 반대단체에 군사 작전 정보를 알려주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서 전 차장은 사드 반대단체에 작전 정보를 하루 전에 제공할 것을 약속한 뒤 총 8차례에 걸쳐 국방부 지역협력반장에...
한국부동산산업학회, ‘이승한 논문상’ 신설…우수 논문에 총 500만원 시상 2025-04-07 10:44:33
이승한 회장은 1946년 경북 칠곡 출신으로 삼성그룹 비서실 기획팀장, 삼성물산 건설 부문 개발사업본부장, 유통부문 대표이사를 거쳐 1999년 삼성-테스코 합작으로 설립된 홈플러스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Next & Partners 회장이자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며 저술과 강연,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주 대통령 기록물 이관 본격화 2025-04-06 18:06:45
대상 기관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등 28곳이다. 현행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이 궐위된 경우 대통령기록물의 이동이나 재분류 금지를 요구하고, 현장 점검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 대통령기록관은 4일 ‘이관추진단’을 설치하고 대통령 기록물 생산 기관과 실무...
尹 파면 후 기록물 이관 본격화…다음 주 현장 점검 착수 2025-04-06 07:00:14
점검 대상에는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는 물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대통령 소속 자문기관을 포함해 총 28개 기관이 포함된다. 기관 수가 많은 만큼 대통령의 직무를 밀접하게 보좌해온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이 우선적으로 점검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대통령기록관,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 착수 2025-04-04 17:35:18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처 등 기록물 생산기관들과 이관 협의를 시작했다. 추진단은 총괄반, 기록서비스반, 지정비밀이관반, 서고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반 42명으로 구성됐다. 기록관은 전날 탄핵 인용 결정 직후 각 기관에 ‘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록물 무단...
"中의 각국 엘리트 포섭 시도, 한국에도 있다" 2025-04-01 18:17:53
체포된 뉴욕주지사의 비서실 직원 린다 선 사례를 언급했다. 검찰에 따르면 린다 선은 뉴욕 정치인들이 대만과 관계를 맺는 것을 차단하는 등 중국 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토지 국장은 “한국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정치 엘리트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토지 국장은 “중국과 친밀한...
최상목 "미국 상호관세 발표 임박…우리 입장 적극 설명" 2025-03-24 10:11:06
장관,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산업부 1차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같은 자리에서 지난 20일 미국 에너지부 장관, 21일 상무부 장관과의 면담 등 방미 결과를 보고했다. 다음 달 2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품목별 관세 관련 발표를 앞두고 최근...
崔대행, 美상호관세 등 대외동향 점검…"긴장 늦추지 말아야" 2025-03-24 10:02:33
구성해 미국 측과 후속 협의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상무부 장관 면담 등 방미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과기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명태균 수사 속도내는 檢…오세훈 집무실 압수수색 2025-03-20 17:43:05
오 시장의 서울시청 집무실과 비서실, 한남동 공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시에 따르면 검찰은 여론조사 관련 각종 자료와 컴퓨터, 휴대폰, 일정 기록 등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오 시장은 신속한 수사를 위해 과거에...
서울시 "오세훈, 신속 수사 위해 포렌식 협조·전화 제출" 2025-03-20 14:52:29
오 시장 집무실과 비서실, 한남동 공관, 관련 참고인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자택에서 진행됐다. 시는 공관 압수수색은 오후 1시께 종료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검찰의 압수수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이번 압수수색을 계기로 명태균 관련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