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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가족과 성곽돌며 '따끈한 가족애 쌓아요' 2024-02-10 15:08:35
흥을 돋울 예정이다. 대왕윷놀이, 딱지치기, 비석 치기, 고리 던지기 및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와 공기놀이, 종이 딱지놀이, 알까기, 구슬치기 등 추억 놀이가 진행된다. 여기에 도심형 수목원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수원수목원 두 곳도 설 연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특파원 시선]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日극우도 도발…한국 '정공법' 아쉬워(종합) 2024-02-10 10:56:21
2004년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 뒷면에는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군마현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6천여 명이 동원돼 노역한 것으로...
[특파원 시선]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日극우도 도발…한국 '정공법' 아쉬워 2024-02-10 07:07:01
2004년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 뒷면에는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군마현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6천여 명이 동원돼 노역한 것으로...
조선인추도비 산산조각 철거하더니…日지사 "역사수정 의도없다"(종합) 2024-02-02 19:29:04
변해 있었다. 빈터 주변에서 비석 토대 부분 등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잔해가 쌓인 모습이 포착됐다. 잔해는 잘게 부서져 산산조각 난 형태였다. 군마현은 추도비 구조물이 파손된 데 대해 "현이 단독으로 하고 있지 않다"며 비를 소유한 시민단체와 협의한 결과임을 시사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군마현 당국은 이날...
조선인추도비 산산조각 철거하더니…日지사 "역사수정 의도없다" 2024-02-02 11:06:14
'빈터'로 변해 있었다. 빈터에는 비석 토대 부분 등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잔해가 쌓인 모습이 포착됐다. 잔해는 잘게 부서져 산산조각 난 형태였다. 현은 추도비 철거 보도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다"며 사실로 인정했다. 현은 그러나 "(철거공사) 진척 상황에 관해서는 설명을 삼가겠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日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직후 '구글 지도'서도 사라졌다 2024-02-01 18:08:38
29일부터 조선인 추도비 철거를 진행해 비석을 산산조각 냈고 전날 작업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해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반대해 온 일본 시민단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주 초반만 해도 구글 지도에 조선인 추도비 위치 정보가 분명히 있었다"며 "우익단체나 군마현 당국 요청으로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산산조각난 조선인 추도비...日군마현 철거 강행 2024-02-01 16:33:13
사진을 보면 추도비가 있던 자리는 이미 비어있다. 비석 토대 부분 등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잔해가 산산조각 난 채 쌓인 모습도 포착됐다. 원래 조선인 추도비는 지름 7.2m인 원형 토대 위에 세워졌으며, 높이 4m인 금색 탑이 나란히 서 있었다. 지난달 29일 군마현 당국은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적힌...
日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끝내 산산조각 철거…"양심 찢겨" 2024-02-01 16:16:55
땅을 고르는 광경과 비석 토대 부분 등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잔해가 쌓인 모습도 포착됐다. 잔해는 잘게 부서져 산산조각 난 형태였다. 조선인 추도비는 지름 7.2m인 원형 토대 위에 세워졌으며, 높이 4m인 금색 탑이 나란히 서 있었다. 군마현 당국은 지난달 29일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적힌 금속판과...
日각료들,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정부는 언급 안하겠다" 2024-01-30 12:13:37
오전 9시 40분께 군마현 도시정비과장이 비석 앞에서 대집행 선언문을 낭독한 뒤 공사가 시작됐다"며 추도비에 부착된 판을 떼어내 시민단체 측에 전달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군마현은 내달 11일까지 철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철거에 든 비용 약 3천만엔(약 2억7천만원)도 설치 시민단체에 청구할 방침이다. 군마현...
日 일부 언론도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는 폭거…중지하라" 2024-01-30 10:01:24
"비석을 둘러싸고 소동을 일으키면 철거로 이어진다는 나쁜 전례가 됐다"고 우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는 일본 시민단체가 한반도와 일본 간 역사를 이해하고 양측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