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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 이중고…실질 가처분소득 17년 만에 최대 감소 2023-08-24 16:42:25
세금 등 비소비지출을 뺀 금액이다. 소득은 줄어든 반면 이자비용을 중심으로 비소비지출이 급증하면서 가처분소득이 쪼그라들었다. 올 2분기 가구의 실질소득은 431만7221원으로 1년 전보다 3.9% 감소했다. 실질소득은 작년 하반기에 두 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하다가 올 1분기 0%로 개선된 뒤 다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실질소득 최대폭 감소 2023-08-24 12:35:36
2020년 4분기(-2.8%) 이후 10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비소비지출은 96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8.3% 증가했다. 고금리 영향으로 이자 비용이 42.4% 늘면서 1분기(42.8%)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자동차 소비 증가로 취·등록세 지출이 늘면서 비경상 조세도 95.0% 늘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은...
고물가에 2분기 가계 실질소득 3.9%↓…17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3-08-24 12:00:03
2020년 4분기(-2.8%) 이후 10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비소비지출은 96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8.3% 증가했다. 고금리 영향으로 이자 비용이 42.4% 늘면서 1분기(42.8%)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자동차 소비 증가로 취·등록세 지출이 늘면서 비경상 조세도 95.0% 늘었다. ◇ 이자비용 늘면서 실제...
'1억5천만원 증여세 공제' 몇집이나 혜택받나…순자산 기준 78% 2023-08-06 06:01:01
늘어나게 된다. 주요 소득 지표인 가처분소득(경상소득-비소비지출)을 기준으로 보면 2022년 연간 가처분 소득이 1억5천만원 이상인 가구는 전체의 6.5%였다. 현행 공제 한도인 5천만원 이상인 가구는 70.9%로 집계됐다.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는 소득·지출·원리금 상환액의 경우 2021년, 자산·부채·가구 구성 등은...
호주 1분기 경제성장률 0.2%…1년6개월만에 최저 2023-06-07 17:33:01
금리와 임대료 등으로 인해 대출 상환이나 임대료와 같은 비소비 지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경기가 빠르게 식고 있지만 RBA는 금리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RBA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10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 0.1%이던 기준금리를 3.6%까지 끌어올렸다. ...
숨만 쉬어도 빚이 는다…저소득층 60%가 '적자 살림' 2023-05-30 07:59:57
기록했다. 적자가구는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큰 가구를 의미한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 비소비지출을 뺀 개념으로, 가구가 소비지출이나 저축 등으로 쓸 수 있는 돈이다. 소비지출은 식료품, 의류, 주거, 가정용품, 교통, 통신, 교육, 음식·숙박 등 일반적인 형태의 지출을...
하위 20% 가구 세집 중 두집 적자…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 2023-05-30 06:07:01
기록했다. 적자가구는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큰 가구를 의미한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 비소비지출을 뺀 개념으로, 가구가 소비지출이나 저축 등으로 쓸 수 있는 돈이다. 소비지출은 식료품, 의류, 주거, 가정용품, 교통, 통신, 교육, 음식·숙박 등 일반적인 형태의 지출을...
지원금으로 버틴 자영업자…3년만에 소득 감소 2023-05-29 10:51:53
살림살이도 팍팍해졌다. 소득에서 조세·이자 비용 등 비소비지출(83만3천원)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88만5천원으로 1년 전보다 4.9% 감소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275만3천원)을 뺀 가계 흑자액은 113만2천원으로 21.3% 감소했다. 소비하고 남은 가계의 여윳돈이 더 줄었다는 의미다. (사진=연합뉴스)
방역지원금 사라진 자영업자 가구 소득 3%↓…3년만에 감소 2023-05-29 07:07:07
비소비지출(83만3천원)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88만5천원으로 1년 전보다 4.9% 감소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275만3천원)을 뺀 가계 흑자액은 113만2천원으로 21.3% 감소했다. 소비하고 남은 가계의 여윳돈이 더 줄었다는 의미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침] 경제(실질소득 석 달째 안 늘어…연료비 지출 23.5…) 2023-05-25 15:01:23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거·수도·광열(11.5%) 지출도 크게 늘었다. 특히 전기요금·가스요금 등 냉난방비가 포함된 연료비 지출이 23.5% 늘어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공공요금 누적 인상분이 본격적으로 지출에 반영되면서 가계 경제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1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6만3천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