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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기재부에 상속·증여세율 추가 인하 등 12개 요구 전달 2024-08-14 08:39:32
발표했으나 직계비속에 상속세를 부과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8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 27.1%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를 30%로 더 낮추고 과세 방식도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견련은 안정적인 기업승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가업상속공제 적용 대상을 유해 업종...
대법관 후보자, 딸 변호사시험 때 관리위원…"관여 안 해" 2024-07-24 15:20:30
비속이 3년 내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라면 추천에서 제외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박 후보자는 "위원으로 추천받을 당시 해당 공문 내용을 전혀 몰랐고 안내받지도 않았다"며 "당시 맡고 있던 법원행정처 기조실장 직책은 관례상 항상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국세청장 후보자 "자녀세액·출산입양 공제 상향 검토 필요" 2024-07-12 15:37:52
중 직계비속에 대한 소득요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저출생 대책으로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다만 "지원방안의 추가 확대는 세수효과·조세형평성 등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선행돼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상속세 개편안 중 하나로 검토 중인 유산취득세와 관련해서는 "유산취득세가...
결혼 후 2주택 됐어도 10년내 팔면 양도세 '0' 2024-07-07 17:57:53
내 직계존속이 직계비속에게 증여 시 기존 5000만원의 증여재산공제와 별개로 1억원까지 추가 증여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 민생토론회에서는 회사에서 임직원에게 출산 후 2년 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면 근로소득 비과세로 간주해 혜택을 주겠다는 발표도 있었다. 이런 세제 개편 내용 중 시행령 개정이 필요한...
결혼 후 2주택 됐는데 세금은?…저출생 대책 나왔다 2024-07-06 17:23:57
출산일 이후 2년 내에 직계존속이 직계비속에게 증여시 기존 5000만원의 증여재산공제와 별개로 1억원까지의 추가 증여 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 민생토론회에서는 회사에서 임직원에게 출산 후 2년 내에 출산지원금을 지급시 근로소득 비과세로 간주해 혜택을 주겠다는 발표도 있었다. 이러한 세제 개편 내용...
父 3형제 우애 당부 유언에 "납득 어렵다"던 효성 차남, 상속 입장 밝힌다 2024-07-04 17:30:55
주식 등으로 유류분(직계비속의 경우 상속재산 몫의 50%)을 상회하는 재산을 물려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언장은 법률 검토 후 공증까지 마쳤으며, 유언장 작성 사실은 담당 변호사들을 통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조현문 전 부사장 등 상속인들에게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언장 내용이...
개인채무자 추심횟수 제한…6억이하 주택 6개월 경매 유예 2024-07-04 12:00:05
존·비속의 수술·입원·혼인·장례 등이 발생한 경우, 3개월 이내, 채무자와 채권자 간 합의한 기간 추심을 유예할 수 있다. 유예기간은 1회 연장할 수 있어 최대 6개월이다. 주택담보대출 연체 발생 시 전입신고를 해 거주 중인 6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연체 후 6개월까지 주택경매를 유예해준다. 원리금을 갚지 못해...
경제6단체 "한국 상속·증여세 부담 세계 최고…개선 필요" 2024-06-27 11:00:06
비속에 대한 상속에는 과세를 면제하거나 경감세율을 적용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호주와 캐나다 등 다른 OECD 국가 15개국은 상속세를 아예 폐지하고 향후 상속 주식을 매각해 현금화하는 시점에 세금을 걷는 '자본이득세' 등으로 전환한 바 있다. 단체들은 또 현재 상속·증여세제는 소득·재산세를 이미 납부한...
"월세 6개월째인데…새 집주인이 갑자기 나가래요"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법률] 2024-05-31 08:30:02
직계비속 포함)에게 실제 거주하려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 세입자의 갱신 요구권을 거절할 수 있다(같은 법 제1항 8호)'는 규정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집주인은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의 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세입자가 이에 불응해 계약만료 시 퇴거하지 않으면 법원에 명도소송을 제기할...
"통장에 1억 더 꽂힌다"…63년생 '국민연금 재테크' 뭐길래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5-23 07:30:01
조부모), 직계비속(자녀, 손자녀)까지 포함되며 피부양자가 되면 건보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으로 피부양자 인정 기준(소득, 재산, 부양 요건) 가운데 소득 기준이 연소득 3400만원 이하에서 2000만원 이하로 강화됐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득엔 개인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