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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회사채 흥행 이어간다”…설 연휴 이후 40여곳 줄줄이 출격 2024-02-08 19:23:01
비우량채를 편입하려는 하이일드 펀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BBB), 이랜드월드(BBB), 한진칼(BBB+) 등이 이달 회사채 발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랜만에 회사채 시장에 복귀하는 기업들도 눈길을 끈다.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에 자금줄 확보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넷마블(A+)은 2020년 10월...
뜨거웠던 1월 회사채 발행시장…비우량등급 수요예측 참여 급증 2024-02-08 10:25:00
뜨거웠던 1월 회사채 발행시장…비우량등급 수요예측 참여 급증 회사채 발행액 12.7조원 증가…순상환 → 순발행 전환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기관들의 자금 집행이 활발해지는 연초효과에 힘입어 갑진년 새해 첫 달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7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금융투자협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든든한 파트너' 롯데건설·KB증권…건설채 부진 뚫었다 2024-02-02 14:02:03
롯데·GS·현대·포스코건설 등에 지원했다. 한 대형 증권사 회사채 발행 관계자는 “다른 증권사들이 건설채 발행을 꺼리는 시기에 KB증권이 공격적으로 공모채 조달을 건의해 단독 주관을 따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회사채가 다른 비우량 건설사들의 자금조달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단독] "현금 쌓자" 기업들…1월 회사채 순발행액 역대 최대 2024-01-31 16:36:34
다시 채권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AA급 주도 속 BBB급도 훈풍연초 신용등급 AA급 우량채부터 BBB급 비우량채까지 신용도에 상관없이 수요예측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발행 일정이 촘촘하게 몰리면서 이례적으로 기업 4~5곳이 같은 날 회사채 수요예측을 여는 사례도 반복되고...
"예금금리보다 4%p 높네"…BBB급 회사채 ‘수요 폭발’ 2024-01-30 11:19:51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용등급 BBB급(BBB-~BBB+) 비우량 기업이 회사채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금리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개인투자자 등 리테일 수요가 몰린 결과다. BBB급 고위험·고금리 채권을 집중적으로 담는 하이일드펀드의 수요도 반영됐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는 지난 29일...
"BBB 채권도 잘 팔리는데"…CJ ENM, 안간힘 끝에 완판 2024-01-23 17:53:31
첫 비우량등급(BBB급) 발행사인 SLL중앙도 수요예측에 흥행했다.CJENM, 3년물 50억원어치 미매각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2년물 700억원, 3년물 1300억원 등 200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을 받았다. 2년물에는 1550억원의 매수세가 들어왔다. 하지만 3년물이 1250억원어치 주문만 이뤄지면서 미매각...
개미들, 지난해 채권 38조원 가까이 순매수…전년보다 17조원↑ 2024-01-12 11:13:03
연중 크레디트 스프레드(가산금리·회사채와 국고채 간의 금리 차이)는 축소됐으나 우량-비우량 등급 간 격차는 여전히 컸다. 작년 12월 기준 회사채 AA-등급 3년물의 가산금리는 74bp(1bp=0.01%포인트)인 반면 BBB-등급 3년물은 719bp였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
한화에너지, 올해 첫 A급 회사채 흥행 ‘포문’…개인 등 리테일 공략 적중 2024-01-11 10:46:32
발생한 채권시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A급 회사채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향후 A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의 투자심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았다. 목표 물량의 9배가 넘는 매수 주문을 확보하는 등 회사채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서도 기대 이상의 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흥행에 성공한 배경은 크게...
'만기 짧고 우량물만 흥행'…회사채, 태영 여파에 양극화 우려 2024-01-11 06:00:07
우량 등급으로의 쏠림 현상과 우량-비우량 등급 간 양극화 현상은 한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 연초 주요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 (단위:억원) ┌─────────┬─────┬──────┬───────┬──────┐ │ 발행회사 │ 만기 │ 예측금액 │모집액│ 경쟁률 │ ├...
KCC 등 연초 회사채 시장은 ‘일단 흥행’…금리는 아쉬움 남겨 2024-01-08 16:59:45
우려로 A급 이하 비우량 기업의 투심을 확인하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영건설 이슈 경계감에도 연초 발행시장에서는 높은 투자 수요가 확인됐다”며 “모집예정금액을 상회하는 자금 모집 이뤄지겠지만 기업 간 선호도는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