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계빚 1년 만에 줄었다…부동산 부진·정책대출 감소 등 영향 2024-05-21 12:00:10
커졌다.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이 3개월 사이 3조2천억원 늘었지만, 작년 4분기(+11조4천억원)와 비교하면 증가액이 3분의 1을 밑돌았다. 보험·증권·자산유동화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도 4조6천억원 불었다. 주택도시기금 대출(디딤돌·버팀목 대출 등)이 기금 재원을 중심으로 실행된 데다...
광주·전남 비은행 예금기관 '자산건전성·수익성 악화' 2024-05-16 16:58:13
상호금융(농·수협 포함)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의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잠재 리스크 점검 및 정책적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2.69%), 새마을금고(3.41%),...
은행 빚 늘리는 기업들 지난해 대출금 1900조원 육박 2024-03-07 12:01:00
7일 조사한 2023년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은 잔액은 1889조6천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조9천억원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11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용도별로는 시설자금(13조3천억원)에 대한 대출이 많았다. 대출의 증가폭은 전분기보다 축소됐지만, 이는 연말 기업들의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작년 4분기 산업 대출 14조원 증가 그쳐…일시 상환 영향 2024-03-07 12:00:03
업권별로는 예금은행의 대출잔액이 16조9천억원 늘었다. 연말 대출금 일시 상환, 건전성 관리 등으로 증가 규모가 3분기(+30조4천억원)보다 축소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대출태도를 강화한 탓에 3분기보다 대출 잔액이 3조1천억원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예금은행 대출금 중 대기업(+12조8천억원→+5조4천억원)과...
가계 빚 1천886조원 또 역대 최대…작년 4분기 주담대 15조↑ 2024-02-20 12:00:04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이 3개월 사이 11조4천억원 늘어 3분기(+10조원)보다 증가 폭이 더 커졌다. 보험·증권·자산유동화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도 1조원 늘었지만, 3분기(+9조2천억원)와 비교해 증가 폭은 작았다. 반대로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서는 5조8천억원 줄었다....
한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직접 유동성 공급 가능해진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1-25 14:00:04
한국은행이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을 자산운용사와 새마을금고 중앙회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를 통해 단기금리를 관리하고, 위기시 유동성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서다. 25일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개시장운영 제도 개편안을 의결했다. 현재...
"새마을금고 사태 재발 막자"…한은 공개시장운영에 비은행 포함 2024-01-25 14:00:04
확충하기 위해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을 포함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이러한 내용의 공개시장 운영제도 개편을 의결했다. 한은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중앙회와 개별 저축은행이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
얼어붙은 2금융권 대출…새마을금고 여신 최대폭 감소 2024-01-24 06:01:00
상환됐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규 대출 취급이 줄어 전체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때 고금리로 유치한 자금을 지난해 이자 비용 절감 차원에서 재예치하지 않으면서 대출 잔액도 따라 감소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은 통상 예수 부채를 통해 자금...
[고침] 경제(태영이 끝 아니다…건설·부동산 부실지표 저…) 2024-01-15 18:25:09
있다"며 "최근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매각 노력은 연체율 상승세를 제약하겠지만, 향후 부동산 시장의 하방 리스크(위험)를 감안하면 연체율의 추가적 상승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비슷한 시기 금융안정 보고서에서도 "높은 금리 수준이 지속될 경우 비은행권의 취약부문 부실 자산관리 부담이 커질 수...
태영이 끝 아니다…건설·부동산 부실지표 저축은행사태 후 최악 2024-01-15 05:45:01
있다"며 "최근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매각 노력은 연체율 상승세를 제약하겠지만, 향후 부동산 시장의 하방 리스크(위험)를 감안하면 연체율의 추가적 상승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비슷한 시기 금융안정 보고서에서도 "높은 금리 수준이 지속될 경우 비은행권의 취약부문 부실 자산관리 부담이 커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