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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외국인 차별하는 K지하철 2025-01-22 18:06:16
전용 규격(PayOn)을 갖춰야 하는데 해외 발급 신용카드에는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일회권 교통카드 구입과 선불 교통카드 충전 역시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비자·마스터 등 글로벌 신용카드가 K지하철 앞에서는 무용지물인 셈이다. 캐시리스 시대의 도래로 미국 ...
[한경에세이] 인재가 인재되지 않으려면 2025-01-22 18:02:34
소식도 들린다. 지난해 미국 고급 인력 취업 이민 비자인 EB-1·2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5600여 명으로 인도, 중국, 브라질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인구 10만 명당 비자 발급 인원은 인도보다 10배가량 많은 10.98명으로 우리나라가 단연 으뜸이다. 한국 인재가 해외로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된 이유로...
美 여권서 사라진 제3의 성 'X'…여성과 남성만 인정한다 2025-01-22 17:56:05
"여권, 비자, 입국 카드를 포함한 정부 발급 신분 확인 서류에 신분증 소지자의 성별이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변경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핵심 지지층인 보수 유권자를 겨냥해 성소수자 관련 정책을 비판하며 바이든 행정부에서 강조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기조...
"인도, 트럼프 달래려 미국내 불법체류자 추방에 적극 협력" 2025-01-22 14:53:36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는 협력 대가로 학생 비자나 전문직 종사자용인 H-1B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는 자국민의 합법적 이민 채널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보호해주길 바란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미국 당국은 2023년 한해 동안 H-1B 비자를 38만6천여명에게 발급했는데 이중 약 ¾이 인도인이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정태영호 현대카드, 해외시장 정조준…"AI 플랫폼 수출부터 여행 혜택까지" 2025-01-22 10:06:33
정 부회장이 글로벌 결제사 비자의 라이언 맥이어니 CEO(최고경영자)와 함께 공동으로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 코스트코, 스타벅스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PLCC 파트너십을 운영해 온 현대카드는 2023년 애플과 협업해...
美 여권 성별서 'X' 사라져…"남여만 사용" 행정명령 즉각 적용 2025-01-22 08:59:06
국무부 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여권, 비자, 입국 카드를 포함한 정부 발급 신분 확인 서류에 신분증 소지자의 성별이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변경할 것"을 지시했다. 미 언론은 이번 행정명령이 특히 생물학적 성별을 바꾼 트랜스젠더나 성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mina@yna.co.kr...
"어쩐지 중국 여행 인증샷 많이 보이더라"…심상치 않은 상황 2025-01-22 06:30:09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 이후 여행객이 급증했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12월 중국 송출객 수는 7만8600명으로 2023년 같은달(3만5400명)보다 2배 이상, 모두투어 송출객도 9913명으로 2배 가까이(2023년 12월 5631명) 증가했다.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었지만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어 젊은 층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日자민당 의원들, '中관광객 비자 완화' 비판…"국익 부합 안해" 2025-01-21 19:17:40
비자 발급 완화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다소 난폭한 것 아닌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완화 방침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을 때 열린 중일 각료급 회의에서 밝혔다. 단체여행 비자의 체류 가능일을 늘리고 부유층에는 10년간 유효한 개인 관광비자를 발급해 주는 것이...
"상하이 가면 한국인만 보이네" 말 나오더니…'강력 경고' [클릭 차이나] 2025-01-21 16:30:39
비자를 신청하고 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습니다. 비용, 시간, 절차 등 비자 발급이 까다로워 중국 여행의 큰 걸림돌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가 한국인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면서 상하이를 비롯해 중국의 유명 관광지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중국 현지에선 우스갯소리로 "상하이에...
배성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장 “건국대 창업지원본부 출범 4개월, 청년창업 요람으로 자리매김” 2025-01-20 10:49:12
미팅 지원은 물론, 부스 설치 비용, 항공비, 비자 발급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대학은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투자유치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요 “우리 대학은 창업기업들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