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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회장, '주5일 출근' 불만 직원들에 "시간낭비 말라" 2025-02-13 15:26:01
근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JP모건 직원들은 사내 게시판에 주5일 출근제 복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들을 올렸다. 한 사원 모임은 재고를 요청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을 펼쳤는데 이날 현재 950명이 서명했다. 12일 열린 타운 홀 미팅에서도 일부 직원들은 주5일 출근제 완화를 요청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에 다이...
카카오 "오픈AI 합작품 'AI 에이전트' 올해 출시" 2025-02-13 15:03:11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지난달 사내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마쳤고, 현재는 직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하는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카나나는 올해 상반기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고요. 이 외에도 카카오톡에 '발견 영역'과 'AI 메이트'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칼럼] 법인전환은 전략적 선택이다 2025-02-13 15:00:51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ESG 경영,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글 작성] 이상민, 손영주 / 스타리치 어드바이...
M&A ‘큰손'이 품은 메타버스社 맥스트…사명 바꾸고 코인회사 표방 2025-02-13 14:58:47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홍 대표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비트맥스 주요 사업과 관련해서도 암호화폐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주총에서 신규 사업 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가상화폐 투자업 △토큰 발행 및 토큰증권(STO)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하면서다. 비트맥스는 과거 메타버스 사업에서...
현대위아 임직원들, 월급의 1% 모아 복지기관에 차량 10대 기부 2025-02-13 12:09:46
모아 마련한 사내 기금에 회사 출연금을 합한 5억원으로 마련했다. 현대위아는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총 180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전날 열린 기증식에는 배우 공효진이 어머니인 김옥란 사랑의밥차 이사장과 함께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사회에...
"카톡 화면 싹 다 바뀐다"…'채팅 앱'에서 'AI 앱'으로 2025-02-13 11:12:19
설명이다. 생성형 검색 준비중…카나나, 사내 CPT 완료 생성형 검색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생성형 검색 서비스는 이미 다른 기업들이 출시한 형태와 유사하다. 사용자가 요청한 내용의 문맥을 추론해 최적의 답변을 요약·정리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식이다. 정 대표는 "AI 메이트는 사용자들과 인터렉션하면서 다양한...
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씩 모아 차량 10대 기증 2025-02-13 10:10:10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현대위아의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이 기금을 드림카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차량이 없거나 오래된 차량을 보유한 복지기관에 차량을 선물했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사랑의밥차’에는 현대자동차의 ...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유엔젤 사내근로복지기금(7.50%)을 제외할 경우, 특수관계인의 실질 지분율은 9.39%로 더원엠티에스 및 특별관계자의 보유 지분율(9.91%)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향후 경영권 향방을 둘러싼 주주 간 세력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엔젤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사내 유보금으로 보관하는 보수적인 재무 전략을 선호한다.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 입찰을 앞두고 재무 상태를 개선하려는 목적이나, 시설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확보 차원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문제는 이러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이 현금성 자산뿐만 아니라 시설 투자,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
네이버가 투자한 日 웹툰스튜디오 가보니…입구부터 '깜짝'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5-02-13 09:00:01
주고 사내에 편집부만 두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과 다르다”라며 “작가도 주 5일 출근하며 한 공간에서 함께 작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 체제로 작업하면서 연출 의도, 스토리 배경 등을 최대한 담아내는 게 넘버나인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넘버나인은 라인디지털프론티어의 투자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