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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가상자산팀 2배로 확대…원, 웰다잉문화운동과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12 16:23:50
대표변호사는 “많은 사람이 유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기 의사에 따른 상속 계획을 세워 관련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우, 사내변호사 대상 법률실무강좌 성료법무법인 화우가 지난 10~11일 서울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사내 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진행했다....
도급계약 해지 후 하청 문닫았다면 원청이 사용자? 2024-09-10 16:23:40
주체로서 원청을 폭넓게 인정하겠다는 것인지는 후속 판결들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근로자 지위 확인과 직접고용이라는 개별적 근로관계 영역에서 문제가 된 사내하청이 집단적 노사관계 영역에서도 문제가 되어 갈 것이라는 추세는 분명해 보인다. 이런 점에서 향후 사내하청과 관련된 대법원의 판결들을...
화우, '개인정보 정책 세미나'…디엘지, 한·중 글로벌 사업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10 14:50:35
지난 6일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개인정보 정책 및 규제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우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KAIST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개인정보 관련 각종 리스크를 예방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이슈 발생 시 대응 방안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시...
화우, ESG 원스톱 컨설팅 확장...기업 생존·성장 돕는다 2024-09-05 06:01:20
발 빠르게 대응한다. 2022년부터 각 분야 전문 변호사와 컨설턴트들이 100여 편의 ESG 뉴스레터를 함께 발행하고 있다. 화우 내에서 ESG 각 분야의 협업도 활발하다. 화우 공정거래그룹과 ‘그린워싱 TF’를, 국제통상팀과 ‘글로벌 공급망 및 탄소규제 TF’를 구성한 것. 또 노동그룹과 ‘인권경영TF’를, 회계법인과...
“최사라 수석실장, 당신 해고야!”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2024-09-03 17:27:08
수석실장은 사내규정 제25, 26조 위반으로 해고처리되었음을 공지합니다”라는 사내공지가 게시된다. 분노한 최사라는 정우진 변호사를 찾아가 부당해고 당했다며 항의하자 “최실장은 회사 해고규정을 충족해서요. 그래서 모든 임원이 같은 의견으로 해고처분을 한 겁니다”라는 답변을 듣는다. 최사라는 부당해고라며...
민희진 측 "계약 위반사실 없어…계약·풋옵션 유효" 2024-08-29 10:15:35
있다. 민희진 전 대표 측 법무법인 세종의 담당 변호사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주주 간 계약은 현재 그대로 효력이 살아 있다"며 "민희진의 풋옵션 등 권리도 그대로 효력이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민희진은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없고, 이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다"며 "그러므로...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29 07:05:08
직군인 의사, 회계사, 변호사, 건축가 등이 AI 노출 지수가 높았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들 직종은 국가가 라이선스를 통해 특정 이익을 담보해 주는 직업들입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직종의 생존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한국의 입시생과 부모들이 그리도 갈망하는 학과와 직업들이 앞으로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가장...
남양유업, 준법자문기구 구성…"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2024-08-28 09:58:22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해당 위원회는 남양유업의 준법·윤리 경영 정책과 규정을 심의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하는...
직장내 괴롭힘, '허위신고'와 '부적절신고'는 다르다 2024-08-27 17:13:48
성격을 가진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증가 문제는 단기간에 만족스럽게 해결되거나, 최종 해결되는 일은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다. 과도한 신고에 대응하려는 기업은 오늘보다 내일은 더 수준 높은 문제를 고민하겠다는 관점에서 하나 하나씩 꾸준히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조상욱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노동조사센터장
87세에 PT 받을 정도인데…"父 병들었다" 우기는 재벌 2세 2024-08-02 17:17:35
한 후견 전문 변호사는 “성년후견과 달리 한정후견은 청구 대상의 정신 상태에 따라 인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법원이 그 정도까지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애초부터 간명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조 이사장 측 입장에 대해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