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격전지에 北인공기가 펄럭…사진 한 장에 해석 분분 2024-10-22 09:51:18
북한군이 존재해 인공기가 게양됐을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포스트는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도네츠크 인근서 북한군 장교 6명이 사망했다고 이달 초 보도했다. 국가정보원은 도네츠크 인근에서 북한군 추정 인물이 러시아군과 함께 포착된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 산하...
"왜 거기서 나와?"…우크라이나 격전지서 발견된 '이것' 2024-10-22 09:51:06
존재해 인공기가 게양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포스트는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도네츠크 인근서 북한군 장교 6명이 사망했다고 이달 초 보도했으며, 국가정보원은 도네츠크 인근에서 북한군 추정 인물이 러시아군과 함께 포착된 사진을 18일 공개한 바 있다. 키이우 포스트의 제이슨...
중대재해 첫 '무죄'…"공사비는 계약서 기준" 2024-10-21 18:08:52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C씨는 화물차의 시동을 켠 상태로 운전석을 이탈했고, 차량이 움직이면서 그를 덮쳤다. 검찰은 회사 대표인 B씨와 함께 현장소장 D씨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법원은 D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B씨는 죄가 없다고 판단했다....
역대급 폭염 맞네…온열질환 산재신청 급증 2024-10-21 06:45:35
재해를 당한 노동자들도 늘었다. 21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산재 신청 건수는 28건(사망 2건 포함)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신청 건수 20건(사망 2건)과 비교하면 40% 증가했다. 승인 건수는 25건(사망 1건)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18건(사망 2건)보다 40%가량...
"국내 기업 61%, '작업중지 명령 제도'에 부정적" 2024-10-17 11:00:00
재해 발생 원인과 관련이 없는 작업까지 중지시켜서'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생산중단으로 기업 피해만 커질 것 같아서'(23%), '기업에 대한 제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서'(19%), '중대재해 예방에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14%) 순으로 나타났다. 경총은 "사망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아리셀 모회사 직원, 구속심사날 숨진 채 발견 2024-10-16 15:06:00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모회사 관계자가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구속 심사 당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 관리자급 직원 A씨가 16일 오전 11시께 화성시 장안면 단독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기 화성서부경찰서가 밝혔다. 그는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국방부의 품질검사를...
세탁물 새벽배송하다 사망한 지입기사…법원 "산재 인정" 2024-10-16 11:03:02
새벽배송 업무를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지입기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서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대상이라는 1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도급·위탁계약이더라도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고, 상당한 지휘·감독 등이 인정되면 근로자로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감 불려온 한화오션 사장, 뉴진스 하니와 '미소 셀카' 찍더니 2024-10-16 06:47:56
의원은 정인섭 사장이 조선소 사업장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와 관련해 채택된 증인이라는 점을 고려한 듯 "회사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셀카를 찍느냐. 웃음이 나오나"며 "셀카를 찍을 순 있지만 증인으로 나온 대표는 그런 마음으로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같은 당 박홍배 의원도 "좋은 일로 오신 게 아니다"며 "왜...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2024-10-12 08:04:56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복구 작업 중 감전사 발생하기도…피해액 약 68조원 추산 연구단체 "기후변화가 바람 위력·강우량 늘려 허리케인 위협 키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하고 지나간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CNN과...
"개처럼 뛰고 있다"…쿠팡 로켓배송 기사 정슬기씨 산재 인정 2024-10-10 19:14:13
산업재해가 인정됐다. 10일 택배과로사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정씨 배우자는 이날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자신이 신청한 유족급여에 대한 승인 통지를 받았다. 정씨의 유족은 높은 강도의 육체적 업무와 정신적 부담, 누적된 과로 탓에 정씨가 사망했다며 지난 7월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