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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병원 짬짜미로 산재보험금 빼먹기…'30%' 떼갔다 2024-02-20 08:46:55
변호사가 업무처리를 수행하지 않고 무자격인 사무장이 산재보상 전 과정을 근로자를 도와 처리한 후, 수임료도 사무장 통장으로 직접 수수한 사례도 적발됐다. 고용부 적발 사례에 따르면 산재를 입은 B씨는 근골, 난청 등 산재 상담 및 신청 과정에서 변호사 사무소 직원만 만났다. 수수료는 1700만원이나 책정됐지만,...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증여세 탈루 의혹 해소되나 2024-02-15 10:00:05
"사무장을 고용한 바 없고, 부정청탁 등으로 부당한 이익을 본 바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 후보자가) 공직 생활 내내 엄정한 성품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원칙에 기반하여 뚝심 있게 일을 처리한 것으로 정평이 난 분"이라며 "정부가...
박성재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관계…연락 자주 안해" 2024-02-13 18:28:39
말했다. 다만 “사건 선임 과정에서 광고하거나 사무장을 고용하지도, 후배들에게 부정청탁을 하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과거 아파트를 구입할 때 배우자가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에는 “1998년 처음 아파트를 살 때 부부 공동자금을 쓰면서 내 단독명의로 (등기)했다가 퇴직 후인 2018년 아파트를 구입할...
[르포] 日강진에 병원마저 올스톱 "언제 정상운영될 수 있을지…" 2024-01-04 14:51:00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가사하라 마사노리 사무장은 기자에게 "지진으로 정밀 의료기기가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거의 다 파손됐다"면서 "X레이와 컴퓨터단층촬영(CT)기기 등 일부를 제외하고 80% 이상 못 쓰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가사하라 사무장은 "의료기기가 거의 다 파괴되면서 언제 다시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될지...
보험사기 의사·브로커·환자 800명 검거한 경찰 특진 2023-12-21 12:00:11
가짜 입원환자 보험사기 전문 사무장병원의 대표 및 의사, 브로커, 환자 등 약 800명을 검거해 송치한 경찰이 특진됐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부고] 고두종 씨 별세 外 2023-12-15 18:49:15
제주지원장·강익상 와흘리장·강익성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강정화·강윤실·강윤숙씨 모친상=15일 부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064-742-5000 ▶김덕하씨 별세, 김대영 제주일보 편집이사 장인상=14일 부민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6시 064-742-5000 ▶김범직씨 별세, 김욱현씨 부인상, 김영임씨·김영탁...
카카오 노조 "인적 쇄신하려면 현 경영진 교체해야" 2023-12-12 18:22:17
했다"고 설명했다. 이흥열 카카오 노조 사무장은 "간담회 전까지 크루들이 경영쇄신에 참여할 기회가 전혀 없었다. 과거에도 직원들이 참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가 결론 없이 흐지부지 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이 사무장은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노동조합과 같은 공식적인...
"증거인멸 의심"…주택조합사무실 들어간 조합원들, 결과는 2023-12-09 06:18:12
조합 사무장과 이미 해임된 이사가 있었는데, A씨 등이 사무실 문을 개방하라고 1시간 동안 요청했으나 사무장과 이사는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았다. 이에 A씨 등은 이들이 해임된 조합장과 관련한 서류를 파쇄하는 등 증거인멸 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해 자체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컴퓨터 본체 연결선을 분리했다....
블라인드 앱 출시 10년…직장 조직문화 확 바꿨다 2023-12-07 09:18:00
조 부사장이 땅콩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객실 사무장에게 폭력적 행위를 하고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지시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으로 '갑질 논란'이 일었고,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조 부사장은 결국 사퇴했다. 이 밖에 조 전 부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상습 폭행,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
국세청, 유튜버 등 고액체납자 562명 추적…친인척 계좌 등에 숨겨 2023-11-28 23:29:36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A씨는 사무장으로 근무 중인 자녀 명의 계좌로 수임료를 받는 방식으로 수입을 숨기고 세금 수십억 원을 체납했다. 은닉한 재산은 자녀의 아파트를 매입하는 데 사용하거나, 지인에게 대여해 강제 징수를 피했다. 체납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재산을 은닉했다. 동거인에게 재산을 은닉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