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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 40개국과 치안·법집행 협정 체결" 2023-05-30 10:47:42
학교와 경찰서를 세웠고 경찰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난툴라 연구원은 중국의 '묻지마 정책' 덕에 최종 소비자나 인권 관련 수출 통제에 대한 우려 없이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의 장비들을 구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3∼2017년 아프리카 국가들은 감시 시스템, 국가 안보 네트워크, 폭동...
中중앙정부, 농촌간부 수만명 첫 직접 교육…"풀뿌리 통제 강화" 2023-05-18 12:11:52
따라 더 많은 경찰이 일선 경찰서와 도시 주거단지, 농촌 마을에 배치돼 현장 관리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백지시위'에 이어 올해 '백발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당국이 사회 불안정 요소의 싹을 자르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민 3명 흉기로 찌른 중국 교포 검거…2명 숨져 2023-05-11 08:14:01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3명을 잇달아 흉기로 찔러 사상케 한 30대 중국 교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39·중국 국적)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후 8시께 자신이 사는 시흥시 소재 영구 임대아파트 4층에서 이웃인...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혼외자 논란에도 1분기 호실적에 주가↑ 2023-05-09 09:23:50
인지 청구 소송을 제기해 같은 해 11월 조정이 성립되면서 법적인 딸로 호적에 오른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서 회장 측은 혼외자의 친모인 A씨가 생활비를 입금하라는 내용 등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A씨를 공갈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서부산 개발호재 수혜, 지식산업센터 '서부산 SK V1' 공급 2023-04-10 15:42:56
사하경찰서, 장림생태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에는 입주 업체의 업무 효율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각 호실 문 앞에서 화물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비롯해 대형 차량 간 양방향 통행이 수월한 6m 이상 광폭도로, 대형중장비를 운용하거나 물건을 높게 적재하고 보관할 수 있는...
"마리당 만원씩 받고 데려와"…개 수백 마리 굶겨 죽인 60대 2023-03-06 15:22:22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6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전날 "주택가에 수백 마리의 개 사체가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에 신고한 주민은 본인이 잃어버린 개를 찾기 위해 수소문하다가 A 씨 주택까지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비싼 차 아니꼽다"…2억 벤츠에 쇠망치 휘두른 50대 2023-03-05 15:50:51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3일 오후 1시께 부산 사상구 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 주차된 2억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쇠망치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 차량은...
불법 주차 때문인 줄 알았는데…'벌집 벤츠' 반전 2023-03-04 20:24:17
부산 사상경찰서는 전날 쇠망치로 차량을 내려쳐 훼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5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 세워진 2억원대의 벤츠 차량을 쇠망치로 내려쳤다. 차량을 수십 번 가격하던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마약 취해 `슬쩍`…주택가 돌며 女속옷 훔친 50대 구속 2023-02-28 21:47:14
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절도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께 부산 사상구 한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여성 속옷 6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수상한 행동을 발견한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하는 A씨를 검거했다. 이후...
40만원짜리 '장제원 축하 현수막' 건 공무원, 고발 당했다 2023-01-25 16:27:17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로 사상경찰서에 고발했다. 앞서 사상구는 이달 초 구비 40여 만원을 들여 '경축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선출'이라는 문구를 내건 현수막 6개를 구 명의로 해당 구 일대에 게시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12월 행안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