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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영남대·금오공대와 '반도체 인력' 본격 육성 2024-11-20 17:09:30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지역 주요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산업 연계형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출범식은 구미 반도체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학생들이 실무 능력과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단과 함께 전폭적인...
포항, 유엔 기후변화 부속회의 유치 2024-11-20 17:09:07
사업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 다섯 개 도시숲은 연간 88t, 30년간 264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시장은 “포항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제철 도시로 일찍부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에 주력했다”며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트럼프 러브콜'에 김승연 한화오션 첫 방문…"대한민국 산업 자산" 극찬 2024-11-20 16:37:34
사업 전면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한화오션을 찾아 현장 경영을 펼치며 방산 사업을 직접 챙기는 모습이다.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중기부,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87개팀 시상 2024-11-20 06:00:05
사업화 제조분과에서는 메디띵스, 성장 사업화 서비스분과에서는 글라우드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최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전국 창업 인프라 우선 입주, 지원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제품양산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상식에서는 창업 인프라 우수기관과...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중증 환자 진료 못받는 일 없도록 할 것" 2024-11-20 00:00:01
금 의료원장은 평가했다. 다만 한시적 사업이라는 것은 일선 의료기관들의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금 의료원장은 "3년짜리 사업이다보니 그 이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불안감은 문제"라며 "필수의료, 진료 수가 등이 보상되지 않는다면 병원은 계속 마이너스 상황일 것"이라고 했다. 의정갈등 사태가 벌어지기...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전문가용 AI 웹빌더 스튜디오 ‘위븐’ 2024-11-19 22:49:25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우리 서비스는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설계·개발됐다”며 “한국의 서비스에서 빠른 글로벌 서비스로 이미 진행 중이기에 글로벌 매출과 투자유치가 바로 현재의 목표”라고 말했다. “web GPT 3 서비스가 완성되면 전 세계 웹사이트 시장의 표준...
현대차-전북도, 수소산업 포괄적 협력 협약 체결 2024-11-19 19:08:28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장재훈 사장은 협약식에서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추진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가 전북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친환경 모빌리티 설루션으로 전북도에 수소 생태계를 조성할...
한컴 "클라우드·AI 기술로 글로벌 영토 넓힐 것" 2024-11-19 18:07:10
사업을 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도 확대한다. 유럽의 대표적인 AI 기업 미스트랄AI와 기술 네트워크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인텔과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스페인 페이스피와 협업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AI 생체인식 사업을 확장하고, 대만 케이단모바일을 비롯한 기업들과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수도권 식자재 유통 물류기업 매물로 2024-11-19 17:47:46
안정적 사업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물류 인프라도 탄탄하다. 수도권 핵심 물류 거점에 수천 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냉장·냉동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특히 주요 생산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물류센터가 있어 신규 거래처 발굴에도 유리하다. 현 경영진은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도 구축했다. 현장 인력은...
현대모비스 "2033년까지 글로벌 3강 도약" 2024-11-19 17:42:57
사장은 “그동안은 글로벌 톱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익성에 기반해 질적 성장을 이뤄내야 할 때가 됐다”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창사 50주년인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을 8%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