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북서부 쇼핑몰서 흉기공격에 5명 부상…경찰, 범인 사살 2020-05-01 19:01:17
따르면 이날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州) 사우스헤들랜드에 있는 사우스헤들랜드 스퀘어 쇼핑센터에서 한 남성이 칼로 주변 행인을 공격했다. 경찰은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는 5명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마크 맥거원...
호주, 코로나19 경제지원에 `48조원`…전례 없는 강경책 2020-03-22 19:28:49
시행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비필수` 상점에 영업금지령을 내렸다. 글래디스 베레지킬리언 NSW 주지사는 24일부터 슈퍼마켓과 주유소, 은행, 의료시설과 약국 등 필수시설을 제외한 나머지의 영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주에 위치한 모든 학교는 24일부터 휴교에 들어갈 예정이다....
호주, 코로나19에 '48조 경제지원책'…일부 주는 상점폐쇄·휴교 2020-03-22 17:38:17
엄격한 조처를 시행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비필수' 상점에 영업금지령을 내렸다. 글래디스 베레지킬리언 NSW 주지사는 24일부터 슈퍼마켓과 주유소, 은행, 의료시설과 약국 등 필수시설을 제외한 나머지의 영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주에 위치한 모든 학교는 24일부터...
박인비, LPGA 통산 20승 `금자탑`…박세리 이어 두번째 2020-02-16 17:28:04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 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천63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
23개월 만에 '아홉수' 깬 박인비…'LPGA 통산 20승' 금자탑 2020-02-16 16:18:06
번째다. 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GC(파73·664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엮어 1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2위 에이미 올슨(11언더파·27·미국)을 3타 차로 넉넉히...
'여제本色' 드러낸 박인비 "올림픽 간다" 2020-02-14 16:20:26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는 14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인근 시턴의 로열애들레이드GC(파73·663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채며 군더더기 없는 경기력을 뽐냈다. 4언더파 69타를...
이정은 vs 박인비…올림픽行 팽팽한 氣싸움 2020-02-13 16:30:10
선봉에 섰다. 박인비는 13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인근 시턴의 로열애들레이드GC(파73·663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인 조디 이워트 섀도프(7언더파·32·잉글랜드)에...
화마에 핏빛으로 물든 호주 하늘…"사상 최악의 날" 2020-01-05 16:37:25
경신했다. NSW주와 빅토리아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킬리언 NSW 주지사는 호주를 덮친 이례적인 폭염과 화재의 규모, 진행 속도와 지역 사회를 공격하는 양상이 "전례 없는 상황"이라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빅토리아주 정부가 재난을 선포한 것은 지난 2009년 173명의 사망자와 500명의...
최악 산불에 '하와이 휴가' 간 호주 총리, 거듭 사과 2019-12-22 15:25:29
겹치며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스티븐 마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 주지사는 지난 20일 아들레이드 힐스 지역에서 산불로 인해 한 명이 숨졌으며, 라메루 지역에서는 산불과 연관된 추돌사고로 또 한 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9월부터 호주에서 산불로 인해 숨진 사람은 최소 9명이라고 UPI통신은 전했다...
'美의회 증언' 네덜란드계 日성노예 피해자 오헤른 할머니 별세 2019-08-20 21:50:51
지난 1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에서 임종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오헤른 할머니는 21살이던 1944년 네덜란드령 동인도였던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던 중 이 지역을 점령한 일본군에 의해 납치돼 성노예로 고초를 겪었다. 이후 피해 사실을 감추고 호주로 이주해 살던 오헤른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