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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中조종사 훈련 의혹 美퇴역 조종사 체포…미국에 넘길 듯 2022-10-25 18:58:52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오렌지 타운에서 미 해병대 퇴역 전투기 조종사 대니얼 에드먼드 듀건(54)을 체포해 배서스트 교도소로 이송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임시 체포 요청에 따라 호주인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의 혐의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듀건은 11월에 다시 법정에...
사우디서 오일머니 버는 한미글로벌…복합주거단지 조성 PM 참여 2022-07-04 11:12:18
약 26조원)를 들여 최고급 빌라와 타운하우스, 커뮤니티센터, 리조트, 병원, 쇼핑센터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미글로벌은 이 중 디리야 사우스 앤 가든 지역의 주택 및 상업·오피스 단지 조성 PM용역을 수주해 2027년까지 △프로젝트 관리 및 운영계획 수립 △설계 관리 △발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등의 업무를...
한미글로벌, 사우디서 건설사업관리 용역 잇달아 수주 2022-07-04 09:55:30
지역에 총사업비 200억달러(약 26조원)를 들여 최고급 빌라와 타운하우스, 커뮤니티 센터, 리조트, 병원, 쇼핑센터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디리야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발상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다. 한미글로벌은 디리야 사우스 앤 가든 지역(Diriyah South & Garden District)의 주택·상업·오피스...
하룻밤에 3200만원?…오바마·트럼프도 꼭 찾는다는 이곳은 [강영연의 뉴욕부동산 이야기] 2022-06-25 18:00:01
센트럴 파크 사우스와 57번 스트리트에 '억만장자 거리(Billionaire's Row)'가 있다면 당시에는 5번 애비뉴에 '백만장자 거리(Millionaire’s Row)'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부자들은 모두 5번가에 집이나 건물을 가지고 싶어 했습니다. '철도왕'으로 불렸던 헨리 빌라드도 5번가에...
[김길원의 헬스노트] '스마트폰 화장실 증후군'과 '치질' 2022-06-06 06:13:01
사람의 실질적인 건강 위해성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화장실 증후군이라는 표현은 호주 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뱅스타운-리드컴병원(Bankstown-Lidcombe Hospital)의 외과 의사 크리스토프 버니(Christophe R. Berney) 박사가 2020년 호주과학회지(ANZ journal of surgery)에 투고한 논문에서 처음으로 썼다. 그...
베이징 인근 베드타운서 수천명 시위…'출근 보장' 요구 2022-06-02 16:38:20
베드타운서 수천명 시위…'출근 보장' 요구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 출근하는 이들이 많이 사는 '베드타운'인 허베이성 옌자오에서 지난 1일 당국의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수천명 규모의 시위가 벌어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전했다. 베이징대와...
영국 지방선거 첫 한인 재선의원 나올까…탈북민 2명도 재도전 2022-05-01 07:00:00
여론 조사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 한인 타운이 있는 뉴몰든을 지역구로 둔 하재성 의원(자유민주당)은 이번엔 출마하지 않는다. 한국계 출마자는 4년 전 3명에서 올해는 5명으로 늘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런던 남동부에선 박옥진(올드 몰든), 김동성(뉴몰든 빌리지)씨가 영국 야당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LA 폭동 30주년…한인·흑인, 코리아타운에서 '화합의 함성' 2022-04-30 05:27:39
사우스 LA 지역 상점 자리에서 한인과 흑인 단체가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를 연다. 이어 한미연합회(KAC)와 미주한인위원회(CKA) 공동 주관으로 차세대 리더십 콘퍼런스가 한인타운에서 개최된다. 한국계 앤디 김·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연방하원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한인 정체성과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5월...
[LA 폭동 30년] ① "한인 정체성의 전환점"…대립했던 한·흑 '화합' 합창 2022-04-28 13:00:10
항의하는 흑인들의 성난 파도는 한인 타운까지 덮쳤다. 한인 슈퍼마켓에서 흑인 소녀가 총격으로 사망한 이른바 '두순자 사건'과 맞물리면서 흑인들의 무차별적 분노가 한인에게 분출된 것이다. 아메리칸드림을 품고 미국으로 이주했던 한인들의 터전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흑인 거주지 사우스 센트럴...
[LA 폭동 30년] ② '美의 난치병'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불씨는 남아 있다 2022-04-28 13:00:10
한인타운의 경우 거주민의 인종 구성이 변화하면서 한흑 갈등이 발생할 여지도 줄었다. 당시 폭동의 진원지이자 흑인 집단거주 지역인 사우스 LA에서 한인들은 주류판매점과 식료품점, 옷가게, 미용실, 세탁소 등을 운영했다. 당시 흑인 사회는 자기 동네 상권을 한인들이 장악해 경제적 이익만을 취한다는 그릇된 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