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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날개 묶인 틈타…3자연합 '한진칼 지분' 조원태 추월 2020-04-19 18:01:45
조현민 한진칼 전무, 특수관계인, 델타항공, 대한항공 사우회, GS칼텍스 등이 보유한 41.3%로 낮아졌다. 3자연합은 한진칼 주식을 수시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진칼 주가는 28.82% 급등한 10만9500원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한진칼의 유통주식 수가 많지 않아...
[마켓인사이트]한진칼 재대결 전망은 ... 3자연합, '부족한 3%' 채워야할 듯 2020-04-02 09:30:06
조현민 전무(6.47%), 특수관계인(4.15%)다. 여기에 대한항공 자가보험 및 사우회(3.80%), 델타항공(10.00%), 카카오(1.00%) 등이 있었다. GS칼텍스(0.25%), 한일시멘트(0.39%) 등도 우호세력으로 분류된다. 국민연금(2.90%)도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조 회장 연임안을 찬성하기로 했다. 이와 같이 분류된...
'칼 가는' 3자연합…주총 끝난 후 한진칼 주식 매일 샀다 2020-04-01 15:43:40
회장 측 우호지분은 델타항공(14.9%),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3.70%), 카카오(1%), GS칼텍스(0.25%) 등을 합쳐 42.3%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2.92%)을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한진칼 주식은 712만여 주(12.04%)에 불과하다. 3자 연합은 지분을 늘려 가을께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한진 '남매 분쟁'…조원태 회장 완승 2020-03-27 17:28:04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제외 38.6%)보다 월등히 높다. 3자연합이 언제든지 임시 주총을 요구해 다시 표대결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3자연합은 주총 후 입장문을 내고 “주총을 통해 경영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주주들의 열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한진그룹이 정상화...
[일지] 한진 경영권 분쟁 시작부터 조원태 연임까지 2020-03-27 15:58:01
= 3자 연합,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등 의결권(3.8%)에 대한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 3월 18일 = 채이배 의원, '에어버스 항공기 리베이트' 의혹 관련 조원태·조현아 등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 3월 24일 = 법원, 3자 연합 측 가처분 모두 기각 ▲ 3월 26일 = 국민연금, 조원태 사내이사 선임안...
한진 경영권 분쟁 일단락…반도건설 '자충수'가 승부 갈랐다 2020-03-27 15:29:17
1.00%,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3.79%, GS칼텍스 0.25%, 국민연금 2.9% 등으로 총 40.39%로 예상됐다. 이날 주총 출석률(의결권 위임 포함)이 84.93%를 기록한 가운데, 표 대결 결과 조 회장 측은 출석 주주의 과반 찬성을 무난하게 넘기며 경영권 분쟁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故) 조양호 회장의 공동 경영...
[현장+] 코로나에도…한진칼 주총장은 주주로 가득 찼다 2020-03-27 09:02:02
기준 한진칼 지분 3.7%를 보유한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등이 조 회장 편에 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측의 격차는 더욱 클 상황이다.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지분을 합치면 조 회장 측 우호지분은 40%를 넘기게 된다. 지난해 한진칼 주총의 주주 참석률(77.18%)에 비춰 올해 참석률을 80%로...
한진칼 '운명의 날'…승기 잡은 조원태, 조현아 연합과 표 대결 2020-03-27 07:07:21
기준 한진칼 지분 3.7%를 보유한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등이 조 회장 편에 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측의 격차는 더욱 클 상황이다.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지분을 합치면 조 회장 측 우호지분은 40%를 넘기게 된다. 지난해 한진칼 주총의 주주 참석률(77.18%)에 비춰 올해 참석률을 80%로...
한진그룹 '운명의 날' 밝았다…조원태 1승 거둘 듯 2020-03-27 05:30:00
확보했으며 대한항공[003490] 자가보험·사우회(3.79%) 역시 조 회장을 지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현재 조 회장이 확보한 지분은 총 40.39%가 된다. 이번 주총의 '캐스팅보트'를 쥔 것으로 여겨졌던 국민연금은 주총 하루 전인 전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결정을...
'막판 변수' 국민연금도…조원태 회장 주총 승기 잡았다(종합) 2020-03-26 19:47:58
대한항공[003490] 자가보험·사우회 3.79%, GS칼텍스 0.25%에 이어 국민연금 2.9%까지 확보하며 총 40.39%를 확보했다. 반면 조 회장에 맞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반도건설의 '3자 연합'은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조 전 부사장(6.49%), KCGI(17.29%), 반도건설(5.0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