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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근거' 펜타닐 실태는…트럼프 "많은 사망자·파괴 초래" 2025-02-02 10:46:03
국제테러리스트와 마약밀매자, 인권침해자, 사이버 해커, 불법 무기 확산자, 다국적 범죄조직에 대해서는 물론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북한과 수단, 소말리아, 예멘, 시리아, 콩고, 베네수엘라 등과 관련해 이 권한을 발동했다. 하지만, 관세 부과를 위해 IEEPA를 발동한 것은...
필리핀, 마닐라서 온라인 사기 조직 급습…100여명 체포 2025-02-01 11:43:10
하는 사건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사이버범죄법 위반 등으로 범죄 가담자를 기소할 수 있으며, 조직 운영자 국적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불법 조직이 금융사기, 인신매매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을 금지한 바 있다. 중국 배우 왕싱이...
[단독]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2025-01-31 16:45:29
있다. 앞서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A씨는 피해자들에 대한 미안함이나 자신의 범행에 대한 죄의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반사회적 인격 소유자로 보여 프로파일러를 통해 정신 감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적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포스트 이시바 노리나…활동 재개하는 日자민당 잠룡들 2025-01-30 13:01:45
'치안·테러·사이버범죄 대책 조사회' 회장을 맡아 소셜미디어로 자신의 활동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신문은 이들 잠룡의 활동과 관련해 "자민당의 파벌이 해체되면서 새로운 동료 만들기를 모색하는 움직임도 있고 포스트 이시바를 향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목적도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말레이 정부, 팩트체크용 AI 챗봇 출시…"가짜뉴스 확산 방지" 2025-01-29 13:13:24
파질 디지털통신부 장관은 "가짜뉴스와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며 "방송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는 지난해 가짜뉴스 1만9천546건 삭제를 요청했으며, 이 중 1만7천245건이 가짜뉴스로 확인돼 삭제됐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는 2018년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유포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에 처할 ...
경찰, 법원·국회 테러 협박 게시 수사 55건→106건 확대 2025-01-24 14:23:36
경찰이 법원과 국회, 수사기관 등에 대한 범죄 협박 예고글을 올린 게시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4일 오전 6시 기준 총 106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 전인 22일 오전 6시 기준(55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경찰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판사를...
'N번방 3배' 성착취 사건...총책 신상 공개될까 2025-01-24 09:10:27
총책이 2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명 '목사' A(33)씨를 이날 범죄단체조직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8시 33분께 성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 '피해자들에게 죄송하지 않느냐'...
또 텔레그램 성범죄…30대男 등 일당 검거 2025-01-23 18:20:24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사이버 성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자신을 ‘목사’라고 칭하며 4년9개월 동안 남녀 200여 명을 성착취한 30대 남성과 그 일당 전원이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명 ‘자경단’ 조직원 14명을 검거해 이 중 총책 A씨(33)를 범죄단체조직 및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조주빈보다 악랄"…10대 포함 234명 잔혹 성착취 2025-01-23 16:43:20
이름바 '자경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자경단 조직원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자신을 '목사'라 칭하며 총책으로 활동한 A(33)씨를 지난 17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자경단에는 15세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6명 등 10대 미성년자 11명도 포함됐다. 지인의 딥페이크 성착...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이번 사건은 경찰이 텔레그램으로부터 범죄 자료를 회신받은 최초 사례다. 서울경찰청은 협조에 소극적이던 텔레그램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작년 9월 24일 해당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를 계기로 경찰청은 작년 10월부터 텔레그램과 수사 협조 체제를 공식적으로 구축했다. 이 협력 체제를 통해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