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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미지근'…더본코리아 우리사주 절반도 안찼다 2024-11-01 10:08:48
우리사주조합은 최초 배정 물량 60만주 가운데 실제 청약 수량은 21만2천266주에 불과했다. 경쟁률로는 0.35대 1 수준이다. 더본코리아 우리사주조합이 배정 물량 60만주의 35%(21만2천266주)만 채우면서 남은 물량 중 15만주는 일반투자자에게, 나머지 23만7천734주는 기관투자자에게 이전 배정됐다. 일반투자자는 약...
더본코리아, 우리사주 청약 절반도 못 채워…경쟁률 0.35 대 1 2024-11-01 09:50:33
따르면 우리사주조합은 최초 배정 물량 60만주 가운데 실제 청약 수량은 21만2천266주에 불과했다. 경쟁률로는 0.35대 1 수준이다. 더본코리아 우리사주조합이 배정 물량 60만주의 35%(21만2천266주)만 채우면서 남은 물량 중 15만주는 일반투자자에게, 나머지 23만7천734주는 기관투자자에게 이전 배정됐다. 일반투자자는...
"운동기구 기부에 진로 상담"…BTS 뷔 선임이 전한 미담 2024-11-01 09:38:44
이어 "PX에서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프렌즈(Friends)' 신곡 나왔을 때 같이 외출 나가서 밥도 사주고 진짜 맛있게 먹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A씨는 "힘든 일 있을 때 고민 상담해 주고, 진로를 정하지도 못한 나한테 내 관심 분야에 맞는 얘기해 주고, 책도 추천해 주고, 거기다 형이 추천한 분야가 아닌...
배임 피하려다 금감원 타깃 된 고려아연...김앤장 주도했나 말렸나 2024-10-31 16:02:07
사주조합에 넘겨 의결권을 부활시키는 방안이 유력히 검토돼 왔다. MBK와 영풍 연합도 해당 시나리오를 유력한 안으로 보고 대응 준비에 나섰지만 내부에선 "밀어붙이면 당장 막아세울 시간이 없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 예상을 깨고 고려아연 측이 2조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안을 발표했다. 청약...
[이슈 In] 미 언론 '대선후보 지지 선언' 전통 160년 넘었다 2024-10-31 14:03:17
사주 "특정 후보 지지, 매체 편향성 인상만 줄뿐" 진보 성향 신문으로 꼽히는 WP는 지지 후보를 표명하지 않았던 1988년 대선을 제외하고는 1976년부터 모든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번에도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사설을 작성했다가 이를 발행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우리사주 '풀베팅' 기대하는 고려아연…임직원 ‘고민되네’ 2024-10-31 11:06:40
최대 한도까지 청약을 해야하는 우리사주조합원의 고민은 상당할 전망이다. 통상 대출을 받아 청약에 참여하는데, 우리사주는 1년간 의무보호예수기간이 걸려 있어 당장 주식을 팔 수 없다. 이번 경영권 분쟁으로 치솟은 주가가 시간이 지나면 하락할 가능성이 큰 만큼 추후 반대매매 리스크가 크다는 분석이다. HMM...
[칼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2024-10-31 08:20:41
기금은 직원의 주택 구입 및 임차금 지원, 우리사주조합을 통한 우리사주 구입비 지원, 저소득 직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직원과 자녀의 장학금 지원 및 대출, 재난 구호금 지급, 체육 또는 문화활동 지원 등에 활용된다. 체육이나 문화활동 지원의 예로는 각종 사내 동호회 운영비 지원, 도서 및 문화상품권 지원, 문화공...
영풍·MBK "고려아연 유증 저지 위한 모든 법적수단 강구" 2024-10-30 18:04:52
공개매수 결과 및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 사항 등을 보고하고 부의 안건으로서 일반공모 증자의 건을 의결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채무상환 2조3000억원, 시설자금 1350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58억원 등 총 2조5000억원 규모다. 신주의 20%는 우리사주 조합에 우선 배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시장 뒤흔든 고려아연 '증자 폭탄'…묘수인가 자충수인가 2024-10-30 17:47:34
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80%를 일반공모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측은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유상증자를 통해 국민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지만 속내는 경영권 분쟁 상대방인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에 맞서 지분율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증자가 성공하면 MBK 연합의 의결권...
고려아연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적법"…MBK·영풍 비판에 '반박' 2024-10-30 17:37:16
우리사주조합에 유상증자 물량의 20%를 우선 배정하는 것 역시 법령을 준수했다고 고려아연은 강조했다. 자본시장법이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법인의 주식 모집 및 판매의 경우 우리사주조합원에 대해 20%를 배정하는 것을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별관계자들의 유상증자 참여 비율을 모두 3%로 제한한 것도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