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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공장 압수수색 2024-11-22 10:29:31
케이블 기술을 빼갔다는 혐의를 받는 경쟁사 대한전선 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22일 오전부터 충남 당진시 대한전선 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충남 당진 공장은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는 곳이다. 경찰은 지난 19일 대한전선 하청사 ...
"이러다 '후르트링' 사라질 판"…'초유의 위기' 맞은 켈로그 2024-11-22 10:19:12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소비자브랜드협회 사라 갤로 수석 부사장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두려움을 조성하고 과학을 무시하면 식품 안전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훼손된다"며 "식품 안전 규정은 과학에 기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 실제로 이들 제품들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 상당수...
이민법인 대양-메트라이프생명보험, 상담 교육지원 업무 협약 체결 2024-11-22 10:02:39
회계사, 미국 세 무사 등 각 분야 별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미국 영주권 취득 및 비이민비자 관련 서비스의 전문성을 갖춘 비자 전문 법률기업이다. 개인 고객을 위한 투자이민, 취업이민, 초청이민, 비이민비자부터 기업 고객을 위한 직원 파견비자, 법인설립을 주력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주)는 전...
"망하게 해줄게" 치킨집서 맥주 쏟고 갑질한 공무원 결국… 2024-11-22 09:45:11
중구청 직원 전체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이후 감사를 벌여 A씨 등 직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이 공무원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으나 망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인정했으며 함께 고발된 직원은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A씨에 대한 최종 수사 결...
[속보] 코스피 장중 2500선 회복…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 2024-11-22 09:18:38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억원어치와 95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는 반면, 개인은 25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특히 HLB가 4.91% 상승 중이다. 반면 알테오젠은 3.22% 빠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3.93%), 에코프로(2.42%) 등 2차전지주도 전일에 이어 강세를 지속 중이...
별로 춥지 않은 '소설'...낮 최고 9∼16도 2024-11-22 08:56:08
기온보다는 춥게 느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사이였다. 중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일부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5.1도, 대전 4.8도, 광주 7.3도, 대구 8.1도, 울산 6.6도, 부산 10.0도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일 것으로 예상된...
"홈런볼·오예스 빨리 사놔야겠네"…가격 대폭 인상 2024-11-22 08:50:25
것에 따른 조치로 읽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20일(현지 시간) 코코아 선물 가격은 t(톤)당 8천492달러(약 1천189만원)로 한 달 만에 14.9% 올랐다. 롯데웰푸드도 지난 6월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가격 상승에 빼빼로와 가나 초콜릿 등 17종 제품 가격을 평균...
"금융사 알뜰폰 진출…AI 위한 고객 데이터 확보 목적" 2024-11-22 07:00:04
사업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최근 KB국민은행 등 금융사가 직접 자체 이동통신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금융사가 직접 고객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사가 통신사와 협업 없이 알뜰폰 사업에 직접 들어가면서 개별 소비자와 접점을 확보했다"며 "금융사는...
"이재명 434억 안 내도 그만"…유죄 확정돼도 속수무책 이유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22 06:35:27
내고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입니다. 설사 이 대표의 1심이 그대로 확정되더라도, 민주당 측이 434억원을 반환하지 않고 도망갈 수 있는 '꼼수'를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선거사범들, 혈세 반환 않고 버티는 이유 살펴보니 실제로 선거사범들이 국민 혈세를 반납하지 않는 사례는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청약 안 넣었다"…신혼부부들 '부글부글' 2024-11-22 06:30:04
일정 지연과 분양가 상승이 꼽힌다. 우선 본청약이 기약 없이 지연되면서 사전청약자들이 이탈했다. LH 집계에 따르면 최초 당첨자는 A1 블록 423가구, A3 블록 402가구다. 이 가운데 A1 블록 110가구(26%), A3 블록 97가구(24.1%)만 본청약에 접수했다. 본청약이 1년 넘게 지연되면서 중도에 당첨자 지위를 포기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