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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이런 곳이?…반세기 만에 '활짝' 2024-10-17 11:05:43
숲 체험, 호암미술관 관람 등으로 이뤄져 있다. 참가자는 에버랜드 입구 등에 마련된 정류장에서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약 15분간 신원리 은행나무숲으로 이동한 후 4시간가량 산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왕복 2㎞에 걸친 은행나무길 트레킹 중에는 수집한 낙엽, 은행잎, 조약돌 등 자연물을 활용해 흰 보자기에...
"너무 비싸서 못 먹겠다" 했는데…햄버거 '파격 변신'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10-14 20:30:03
앞에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에 이끌려 내부로 들어서자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나리자 등 누구나 알 법한 유명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은색으로 뒤덮인 버거 형상은 팝아트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가니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클림트가 한국에 온다고?"…韓 찾는 '거장' 전시, 청커페서 눈길[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7:27:29
이 부스는 한국경제신문, 국립중앙박물관, 레오폴트 미술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전을 홍보하기 위해 차려졌다. 클림트, 실레 등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천재 작가를 비롯해 1900년대 비엔나의 예술가들과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다. 오는 11월...
330억 피카소 그림 테러에 '발칵'…의문의 남녀 알고보니 2024-10-12 12:30:30
사진 한 장을 펼쳐 피카소의 작품 위에 붙였다. 이 사진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아이를 끌어안고 울부짖는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그림 위에 올린 뒤 손으로 꾹꾹 눌러 접착시킨 남성은 곧바로 직원에게 제압돼 끌려 나갔다. 하지만 그동안에도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고 외쳤고, 여성은...
'200대 미술수집가'에 국내 기업인 2명 포함 2024-10-11 17:48:31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미영 미국 휘트니 미술관 이사회 부의장도 명단에 들었다. 200대 컬렉터의 국적은 미국인이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스위스(11명), 영국(8명), 홍콩(6명), 프랑스·일본·대만(각 5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는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컬렉터는 32명이...
세계적 미술장터 프리즈런던에 K-아트…韓작가들 선전 2024-10-10 18:57:13
작가들을 초청한 대형 전시와 함께 열리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의 터바인홀에서는 이미래의 개인전 '열린 상처'가, 복합 문화예술센터 사우스뱅크센터 내 미술관 헤이워드 갤러리에서는 양혜규의 개인전 '윤년'이 9일 개막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산소호흡기 달고서도 세계 누빈 사진가 2024-10-10 18:17:5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헤이그에서는 어느 사진작가의 환갑을 축하하는 전시가 연달아 열렸다. 헤이그 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3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왔다. 네덜란드의 대표적 예술가이자 지난해 9월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어윈 올라프다. 그는 선천적 폐기종을 앓고 있어 높은 곳에 오르면 산소호흡...
씁쓸한 날도 달콤한 날도 아아만 찾는 너…이번 주말, 인생 커피타임 2024-10-10 17:30:22
한국경제신문이 국립중앙박물관, 레오폴트 미술관과 공동으로 11월 30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전의 홍보 부스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어 코코슈카 등 거장의 회화, 조각, 공예품 등 190여 점을...
현대자동차, 英 테이트모던서 '이미래 작가전' 2024-10-09 17:25:44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모던미술관에서 이미래 작가(사진)의 ‘Open Wound’(열린 상처) 전시를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8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테이트모던 터바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가 테이트모던과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2015년부터 선보인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의...
엘리베이터에 놓인 캔 버렸다가...'큰일날 뻔' 2024-10-08 15:55:22
LAM 미술관 대변인은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전시하려는 의도로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정비공은 작품을 쓰레기통에 버린 후 며칠 뒤 출근한 큐레이터가 작품이 사라진 것을 알고 작품이 완전히 폐기되기 직전 회수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미술관 측은 당분간 이 작품을 '전통적인' 위치에 받침대에 올려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