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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의 성장·번영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 감사"(종합) 2022-01-14 07:53:31
서한을 마쳤다. 1903년 1월 13일은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려고 배에 오른 한인 102명이 하와이에 도착한 날이다. 한인들은 고된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십시일반으로 독립자금을 마련해 고국을 도왔다. 세드릭 리치먼드 백악관 선임고문도 서한을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백악관과 바이든...
바이든 "미국의 성장·번영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 감사" 2022-01-14 06:07:32
서한을 마쳤다. 1903년 1월 13일은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려고 배에 오른 한인 102명이 하와이에 도착한 날이다. 한인들은 고된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십시일반으로 독립자금을 마련해 고국을 도왔다. 세드릭 리치먼드 백악관 선임고문도 서한을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백악관과 바이든...
美 연방고법 판사된 한국계 루시 고…"아메리칸드림 이뤄" 2021-12-14 12:12:48
고 판사는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남편은 마리아노-플로렌티노 쿠엘라 전 캘리포니아주 대법관이다. 한국계 첫 미 연방고법 판사는 2004년 작고한 허버트 최(한국명 최영조)다.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부모에게서 태어나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했으며 1971년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이 제9연방고법...
[쿠바 이민 100년] ① 두 번 배에 오른 사람들…굴곡진 디아스포라의 삶 2021-12-13 07:22:00
사탕수수 산업은 급격히 몰락했고, 사탕수수 농장의 일자리가 여의치 않자 일부는 중부 마탄사스로 이동해 지긋지긋하지만 익숙했던 에네켄 농장에서 일했다. 이후 다수가 마탄사스 인근 카르데나스의 에네켄 농장으로도 이주했고, 일부 한인들은 수도 아바나로 넘어가 바닥부터 삶을 일궜다. 쿠바에 정착한 한인들은 쿠...
바베이도스, 영국여왕과 결별하고 공화국으로 새 출발(종합) 2021-11-30 14:57:13
건너가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했다. 지금도 인구의 90%가량이 아프리카계다. 1966년 11월 30일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으나 영연방 국가로 남아 영국 여왕을 군주로 섬겼고, 오랜 식민생활도 영국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 '리틀 잉글랜드'로 불리기도 했다. 2000년 전후부터 공화국 전환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던...
영국 여왕과 결별하는 카리브해 바베이도스…공화국으로 새 출발 2021-11-30 04:41:42
건너가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했다. 지금도 인구의 90%가량이 아프리카계다. 1966년 11월 30일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으나 영연방 국가로 남아 영국 여왕을 군주로 섬겼고, 오랜 식민생활도 영국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 '리틀 잉글랜드'로 불리기도 했다. 2000년 전후부터 공화국 전환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던...
바이든, 미 연방고법 판사에 루시 고 지명…첫 한국계 여성(종합) 2021-09-09 00:29:55
후보 진영에서 연방대법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남편은 마리아노-플로렌티노 쿠엘라 캘리포니아주 대법관이다. 한국계 첫 미 연방고법 판사는 2004년 작고한 허버트 최(한국명 최영조)다.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부모에게서 태어나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했으며 1971년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이...
"오래 살고 싶다면…" 112세 남성이 공개한 뜻밖의 장수 비결 2021-07-01 20:00:53
도와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했으며 27세에 안드레아 페레스와 결혼해 2010년 아내가 숨질 때까지 75년 동안 함께 생활했다. 결혼 기간 중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뒀으며, 이 중 2명은 아버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고, 2명은 아버지와 함께 건강하게 생존해 있다. 또한 손주 5명과 증손주 5명을 두고 있다. 마르케스 씨에게도...
112세 농부의 장수비결...기네스북 최고령男 등극 2021-07-01 17:52:55
푸에르토리코에서 사탕수수 농장을 일구던 할아버지가 기네스북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등극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는 전날 푸에르토리코의 에밀리오 플로레스 마르케스를 생존해 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했다. 그는 1908년 8월 8일 11명의 형제자매...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112살 농부의 조언 "화내지 마라" 2021-07-01 17:00:01
푸에르토리코에서 사탕수수 농장을 일구던 할아버지가 기네스북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등극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는 전날 푸에르토리코의 에밀리오 플로레스 마르케스를 생존해 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했다. 그는 1908년 8월 8일 11명의 형제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