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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미래 세대 육성 위한 성장 기반 조성…해외 아동 지원 ‘눈길’ 2024-11-04 06:00:51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의 가치 실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런런챌린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게 친환경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짓기’...
KB운용 '발해인프라' 이달 상장…"1호 토종 공모 인프라 펀드" 2024-11-01 08:48:33
등 사회기반시설(SOC)에 주요 투자하는 펀드로, 현재는 대구-부산간고속도로, 수석-호평간도로, 용마터널, 산성터널,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등 연간 약 1억800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유료도로 자산에 투자해 운용 수익을 배당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기준 발해인프라의 예상 배당률은 7%가 넘는 수준이다. 연말 결산에...
日기업, 요양 서비스 벤치마킹 위해 韓스타트업 찾았다 2024-10-31 16:34:24
약 300평 규모로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등 요양 전문 인력 구성 ▲첨단 인지·신체 활동 교구 ▲인지·신체 기능에 따른 소그룹 맞춤형 프로그램 ▲미용실·안마기 등 프리미엄 부대시설 등을 갖춘 수도권 지역을 대표하는 주간보호센터다. 케어링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에...
인천시, 10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감축 편성 2024-10-31 14:43:35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미래사회 준비에 투자...4조 2031억원 미래 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2조 1683억원을 편성했다. 2군 9구의 행정체제 개편 사전준비(140억원)와 루원복합청사, 신청사,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등 공공청사 건립 및 시설 확충(679억원)을 비롯해 미래 세대의 교육을 위해 고등학교...
이스라엘 역사학자 "이스라엘, 홀로코스트서 뭘 배웠나" 2024-10-30 23:36:09
주택과 기반 시설, 거의 모든 병원과 대학이 파괴됐으며 대규모 강제 이주, 조직적 기아가 존재한다"며 "이런 모든 상황이 집단 학살의 전형적인 모습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인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개탄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인을 비인간화하지 않고는 현재...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땐 열차 수요 43만명…북부대생활권의 요충지 될 것" 2024-10-30 16:18:38
전망 공간과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의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5년부터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에 들어가는 등 산림을 활용한 녹색힐링 콘텐츠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울산 첫 공공형 치...
'김천 축제' 착안 아이디어 속출…의정부의 굴욕 "하고 있는데" 2024-10-30 10:09:39
다양한 지역축제 아이디어를 내놨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천 성공 봤지? 구미-젤리, 진주시-쥬얼리, 양주시-양주, 의정부-부대찌개 등 페스티벌을 개최하라"고 제안했다. 단순하게 지역명에서 쉽게 연상되는 축제를 개최하라는 이 제안에 뜻밖의 반응이 나왔다. 한 의정부 시민이 댓글로 "의정부 이미...
박승원 광명시장, 탄소중립 국제포럼에서 지방정부 역할 강조 2024-10-29 15:38:44
지속이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녹색 기반 시설과 대중교통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유진 사단법인 녹색전환연구소장은 ‘글로벌 탄소중립 2.0시대 대한민국의 준비’를 주제로 발표하며 “대한민국이 탄소중립 기본법 제정 등 빠르게 법제화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국가 주...
구미 산업의 심장 다시 뛴다…의료·돌봄·교육 '정주여건 혁명' 2024-10-29 15:13:28
시설인 ‘K6000보듬센터’(산단특화형)도 도내에서 가장 많은 14개를 유치했다. 구미시의 이런 과감한 투자는 산업도시 부활을 위한 지방 정주혁명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 시장은 “365일 24시 10분 거리 완전돌봄 서비스를 갖췄다”며 “이런 의료와 돌봄 인프라는 국가가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 이런...
산림청,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산림치유…탐방객과 이용자 폭발적 증가세 2024-10-28 15:55:23
사회로 진입했다. 오는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산림청은 2005년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이후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제도를 법제화했다. 민간에서는 2006년 산림치유와 관련된 많은 전문가가 모여 한국산림치유포럼을 설립했고, 연구와 활동들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