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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1인당 국민부담액 전망 2021-06-07 08:39:46
추경호 의원이 각 기관으로부터 받은 국세, 지방세(잠정치), 사회보장기여금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민 1인당 1천19만원 꼴로 세금과 연금, 보험료를 부담한 것으로 집계됐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작년 세금·연금·보험료 등 1인당 국민부담액 1천19만원 2021-06-07 06:02:00
받은 국세, 지방세(잠정치), 사회보장기여금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국민부담액은 527조7천억원이었다. 이는 2019년 523조4천억원보다 0.8% 증가한 수치다. 국민부담액은 조세총액과 사회보장기여금 등 국민이 나라에 낸 돈을 합해 계산한다. 조세총액은 국세와 지방세로 구성되며, 사회보장기여금에는...
[사설] 국민부담률 증가속도 OECD 1위…어디까지 갈 수 있겠나 2021-06-03 17:46:01
미국은 -1.7%포인트로 낮아졌다. 더 주목할 문제는 사회보장기여금이 늘었는데도 공적 기금이 거덜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 정부 출범 때 10조원가량 쌓여 있던 고용보험기금은 3년 만에 고갈됐다. 올해 말에는 기금 부족이 2조7000억원에 달하게 된다. ‘문재인 케어’로 2018년부터 내리 3년 적자인 건강보험도 2026년...
"韓 국민 세부담 증가 속도, OECD國 중 1위" 2021-06-02 17:22:16
사회보장기여금을 더한 뒤 이를 명목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수치다. 한국의 국민부담률은 2015년 23.7%에서 2019년 27.4%로 3.7%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OECD 37개국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경연 관계자는 “OECD 국가의 국민부담률 등락폭의 평균인 0.5%포인트의 7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연은...
한경연 "한국 세금·준조세 부담, OECD 중 가장 빠르게 커져" 2021-06-02 11:00:02
원인을 살펴보니 법인세와 사회보장기여금의 세수 비중 증가 영향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수 비중 증가를 세원별로 살펴보니 법인세와 사회보장기여금이 각각 1.2%포인트, 1.0%포인트 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어 소득세(0.7%포인트), 소비세(0.4%포인트), 재산세(0.2%포인트)...
'초고령사회' 퇴직연금에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김두철의 보험세상] 2021-03-10 07:58:35
가장 낮습니다. 세제 혜택의 대상이 되는 개인별 기여금의 액수도 훨씬 적습니다. 우리는 700만 원인데 비해, 미국에서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최대 5만8000달러(약 66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노란우산공제도 사업 소득금액이 많아지면 소득공제금액이 적어지는 구조로 운용됩니다. 세계적인 조류에 역행하는 우리 정책의 결...
"국민연금·건보, 보험료 인상 한계 오면 사회보장세 도입해야" 2021-02-25 10:24:41
25일 '재정포럼 2월호'에 실린 '사회보장세에 대한 고찰' 보고서에서 "우선 사회보험료 확대를 통해서 재원을 조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보조적으로 사회보장세를 통해 재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안 연구위원은 구체적으로 "노동 소득에 대한 조세 격차가 주요 선진국 수준인 30% 내외에...
OECD 사무총장 "코로나로 한국 큰 타격…선별 지원금이 타당"[인터뷰 전문] 2021-02-17 15:39:05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면서 개인소득세(PIT)와 사회보장 기여금(SSC) 수입이 줄고 세수는 하향조정 압력을 받게 됩니다. 이외에도 연금수령액이 경제활동 시 받는 급여보다 낮기 때문에 세수가 감소합니다. 이 같은 재정압력을 고려할 때, GDP 대비 세수 비중을 현 수준으로 낮게 유지 하는 것(2018년 기준 한국 26.8%,...
코로나와 국민연금, '보통시민 현실걱정' 설 민심 [여기는 논설실] 2021-02-15 10:08:45
저출산도, 고령화도 사회 문제고 국가 걱정으로 넘길 수밖에 없다. 대부분이 내 고민은 나의 노후 걱정이다. 이 대목에서 국민연금 얘기가 나온다. 저축도 자산도 뻔하고, 기댈 곳이 없다. 자식은 ‘자산’이 아니라 일종의 ‘부채’가 된지 오래다. 개별 금융회사를 통해 개인연금이라도 미리미리 가입해 놓았다면 걱정은...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1%로 낮춰…내년은 2.8% 예상 2020-12-01 19:00:00
지원, 조세·사회보장기여금의 일시 납부이연과 경감 조치 연장, 구조개혁 병행, 디지털·그린뉴딜과 포용적 성장 달성 등을 제시했다.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지난 9월 -4.5%에서 -4.2%로 0.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은 9월 5.0%에서 4.2%로 상당폭 낮췄다. 내후년엔 3.7% 성장을 예측했다. OECD는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