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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중진' 정진석 2024-04-22 18:36:08
(여)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 관계에서도 소통하고 설득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취재진 앞에서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정 신임 실장에 대해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야...
[사설] 정진석 비서실장…유연성 살린다고 미래 핵심과제 소홀해선 안 돼 2024-04-22 17:48:54
윤석열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에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정 의원은 5선 의원과 국회 사무총장 경력 외에 이명박 정부 때 정무수석을 지냈다. 야당 의원들과도 두루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그를 소개하며 “용산 참모진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언론과...
'정권 심판' 성적표 받은 尹…내각·대통령실 인적쇄신 돌입 2024-04-11 18:34:36
참패를 계기로 국정을 쇄신하고, 야당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권에 따르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회의를 소집해 실장 및 수석급 참모진 전원(국가안보실 제외)이 사의를 표명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윤 대통령에게 뜻을 전달했다. 이 실장 외에 성태윤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연기금 등 기관들, '밸류업 미공시기업' 투자 대상서 제외할 듯 2024-03-17 06:07:00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하라는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으로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밸류업 자율공시를 하지 않는 기업들에 대해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투자가 시작될 때도 ESG등급이...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해야" 2024-03-13 15:40:41
80주년을 맞는다"며 "민단이 일본과 한국 사회는 물론 세계 교포 단체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일교포와 다른 나라에 거주하는 교포는 다르다"면서 일본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교포들과의 의사소통, 지난해 신설된 재외동포청과 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
[정보공시 Q&A] ESG 공시 도입까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03-06 06:00:13
소통하도록 유도합니다. 기업가치 개선 계획을 공표하고,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강화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경우, 이들로 구성된 지수를 가칭 코리아 프리미엄 지수로 개발해 기업으로의 원활한 자금 공급이 가능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결국 주가순자산비율(저PBR) 기업의 거버넌스 개선과 공시를...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설치…전략위원장에 정신아 2024-02-13 16:21:03
카카오에 합류해 카카오 커뮤니케이션실장과 대외협력(ER)실장, 기업디지털책임(CDR)랩장을 거쳐 현재 카카오 정책센터장을 맡고 있다. ESG위원회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 및 사회와 소통함과 동시에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와 협업하게 된다. 유지희 한경닷컴...
"韓美, 북한 국지도발 가능성 대비 중" 2024-01-31 04:37:44
우려를 낳고 있는 것과 관련, "한미는 국제 사회의 다수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 대사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비롯해 올해에만 전세계 70여개국에서 크고 작은 선거가 예정된 점을 상기한 뒤 "올해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하다"면서 "전세계에 가중되는 불확실성의 높은...
韓美 '北, 전면전 태세 아니다' 평가 속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종합) 2024-01-31 04:12:42
우려를 낳고 있는 것과 관련, "한미는 국제 사회의 다수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 대사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비롯해 올해에만 전세계 70여개국에서 크고 작은 선거가 예정된 점을 상기한 뒤 "올해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하다"면서 "전세계에 가중되는 불확실성의 높은...
"지금은 30년 만의 세계 산업 전환기…이번 선거 지면 한국 미래에 치명적" 2024-01-29 18:57:26
비서실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임 전 실장과의 대결에 대해 윤 전 의원은 “경제 전문가와 운동권의 대결이 아니라 미래와 과거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에 대한 식견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정치세력인가, 옛날식 정치공학에 빠져 반시장·반기업에 도덕성도 없는 세력인가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