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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좌파진영, 내년 지방선거 연대 시동…후보 단일화 모색 2019-09-16 06:44:45
좌파후보 단일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회주의자유당(PSOL), 브라질공산당(PC do B), 브라질사회당(PSB) 등과 긴밀하게 연대하고 지방선거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노리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지난해 대선에 출마했던 페르난두 아다지 전 상파울루 시장은 15일(현지시간) 일간 폴랴...
브라질 리우서 시의원 또 총격 피살…작년부터 4명째 2019-09-10 00:29:48
좌파 사회주의자유당(PSOL) 소속 마리엘리 프랑쿠 시의원이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리우 빈민가 출신의 흑인이며 성 소수자로 알려진 프랑쿠 시의원은 인권단체에서 활동했으며 경찰 폭력을 강도 높게 비난해 왔다. 올해 3월에는 리우 시에서 75㎞가량 떨어진 올라부 빌라키...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팔레스타인 음식점 괴한들에 공격당해 2019-09-03 00:39:38
따른 범죄행위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 목격자는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괴한들이 모두 백인이며 상파울루 주의 상징물이 달린 검은 색 옷을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좌파 사회주의자유당(PSOL) 후보로 출마했던 길례르미 보울루스는 SNS에 "이번 사건은 파시스트 무리가 저지른 행위"라고...
브라질 리우 시의원 자택서 총격 피살…아들도 함께 살해돼 2019-08-23 00:12:14
지역에서 좌파 사회주의자유당(PSOL) 소속 마리엘리 프랑쿠 시의원이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승용차를 몰던 운전사도 함께 사망했다. 리우 빈민가 출신의 흑인이며 성 소수자로 알려진 프랑쿠 시의원은 인권단체에서 활동했으며 경찰 폭력을 강도 높게 비난해 왔다. 올해 3월...
"미사일 쏴 빈민가 범죄 소탕"…브라질 리우 주지사 발언 논란 2019-06-19 06:47:39
사회주의자유당(PSOL)은 전날 위우손 윗제우 리우 주지사가 인명살상 행위를 부추겼다며 연방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사회주의자유당은 또 윗제우 주지사에게 폭력사건에 따른 사망과 경찰에 의한 살인 감소를 포함한 공공치안 계획을 3개월 안에 제출하도록 지시해줄 것을 연방대법원에 요청했다. 윗제우 주지사는 지난...
브라질 대법원 "동성애자·성전환자 혐오는 범죄행위 맞다" 2019-05-25 00:37:39
사회주의자유당(PSOL) 소속 제안 윌리스 연방하원의원 당선자가 의원직을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일어났다. 윌리스는 지난해 10월 연방의원 선거에서 리우데자네이루를 지역구로 출마해 3선에 성공했으나 자신에게 가해지는 지속적인 살해 위협 때문에 공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며 의원직을 내놓았다. 윌리스는 브라질에서...
유엔, 경찰 개입사건 사망자 급증한 브라질 리우서 현장조사 2019-05-21 06:23:16
사회주의자유당(PSOL)의 탈리리아 페트로니 하원의원이 보낸 위우손 윗제우 리우 주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는 대로 리우를 방문해 현장조사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페트로니 의원은 각종 사건 현장에서 경찰과 충돌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를 '대량학살 행위'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엔은...
브라질 리우 경찰 과잉대응으로 사망자 급증…논란 가열(종합) 2019-05-08 07:26:54
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좌파 사회주의자유당(PSOL)의 탈리리아 페트로니 연방하원의원과 리우 주의회 인권위원회는 이날 위우손 윗제우 주지사를 유엔과 OAS에 각각 고발했다. 페트로니 의원은 각종 사건 현장에서 경찰과 충돌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를 '대량학살 행위'로 다뤄야 한다고...
브라질 좌파진영 통합 움직임에 속도…'진보연대' 결성 추진 2019-04-21 07:39:55
아다지 전 상파울루 시장과 사회주의자유당(PSOL)의 길례르미 보울루스 등 지난해 대선후보들과 북동부 마라냥 주지사인 브라질공산당(PC do B)의 플라비우 지누, 북동부 파라이바 주지사를 지낸 브라질사회당(PSB)의 히카르두 코우치뉴 등 유명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좌파진영은 세를 불리기 위해...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 본격 기지개…유력 대선주자 전국 유세 2019-04-06 06:49:01
전 시장과 사회주의자유당(PSOL)의 길례르미 보울루스 등 지난해 대선 주자들과 전·현직 주지사들이 참석했다. 좌파진영의 또 다른 대선후보였던 민주노동당(PDT) 시루 고미스는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해 대선 1차 투표에서 1천300만표를 얻어 3위를 차지한 고미스는 좌파진영 주도권을 놓고 아다지 전 시장과 경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