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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상우, 첫키스로 달달한 로맨스 급물살 2015-10-04 12:59:13
할 산옥이 마루에서 빨래를 개는 모습에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린 훈재는 진애에게 일부러 전화를 걸었고, 엄마와 식사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에 섭섭함을 드러내며 30분 안에 집에 올 것을 재촉했다. 가뜩이나 진애의 첫사랑이라는 상철이 눈엣가시였는데, 두 사람이 산옥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밥까지 먹고 있으니 초조하고...
`부탁해요, 엄마` 완벽한 사윗감 이상우, `백년손님 아닌 만년 아들` 2015-10-01 10:26:34
임산옥(고두심)에게 하는 그의 섬세한 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저런 사윗감 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해가 가는 듯하다. 딸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완벽한 사위의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 ◆ 낡은 장판을 바꿔주는 세심함 이동출(김갑수)과 이형순(최태준) 부자의 협동...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잊고 살던 母 생각에 `눈물`… 유진 " 외할머니 기일도 같이 챙겨요" 2015-09-30 11:52:12
틈도 없을 정도로 말이다. 그런 상황이 익숙하기에 산옥은 "내일 외할머니 기일이네? 추석날. 엄마, 좀 그렇지?"라는 진애의 물음에도 "뭐가. 우리 엄마 기일이고 뭐고 다 잊어먹었어. 챙겨 본 적이 있어야지"라며 애써 쿨한 척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산옥의 진심을 눈치 챈 진애는 다음 날, 외할머니가 살아생전 가장...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유진, 눈물로 끌어안은 엔딩…안방극장 ‘뭉클’ 2015-09-28 17:45:00
고모님 끝례(전원주)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산옥의 추석. 엄마의 기일 날이기도 하지만, 매년 그랬듯 시어머니 제사상 차리랴 시댁 어른 대접하랴 눈코 뜰 새 없었다. 하지만 산옥의 진심을 눈치 챈 진애는 다음 날, 외할머니가 살아생전 가장 좋아했던 보리개떡을 제사상에 올렸고 영정사진을 제사상에 나란히 놓으며 “오...
애증 고두심 vs. 쿨한‘척’ 김미숙, `명절증후군 엄마`는? 2015-09-26 15:25:01
산옥(고두심)과 다정하고 쿨한 회사 대표님이지만 집에서는 아들 강훈재(이상우)만 바라보는, 시엄마가 될 지도 모르는 황영선(김미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겉보기엔 상반됐지만, 아들 바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이다. 가족이 모두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그러나 가족과의 만남이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지...
‘부탁해요, 엄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오민석, 고두심의 깊은 사랑 앞에 눈물 2015-09-14 07:27:45
안타깝게 바라보던 산옥은 “체할라. 꼭꼭 씹어 먹어.”라며 물을 따라줬고 그런 엄마의 모습에 무뚝뚝하던 형규마저 서러움이 왈칵 터지며 모자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자신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웠던 아들이었기에 실망감도 더 컸을 산옥. 그러나 그녀는 형규가 소송 건을 가로채고 불륜까지 저지른 원인이...
`부탁해요, 엄마` 유진, 통쾌했던 역대급 돌직구 셋!… 新 `사이다녀` 등극 2015-09-11 10:43:05
찜질방에서 청소 일을 돕던 산옥. 그녀는 찜질방 규칙을 무시하는 젊은 여자들과 시비가 붙었고, "아줌마, 청소나 해. 우리가 부지런히 어질러야 아줌마가 돈을 벌지"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듣게 됐다. 이를 지켜보다 화가 치밀어 오른 진애. 그녀는 반말과 함께 산옥의 대걸레로 그들의 물건을 거칠게 밀어냈고 "그럼 이...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엄마라는 이름의 용기, 유진의 결백을 위해 김미숙과 대면 2015-08-31 09:18:00
엄마 임산옥(고두심)의 애틋하고 짠한 모성애가 그려졌다.회사에서 비밀리에 추진해오던 특수원단 제작 기술의 유출자로 지목된 진애.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진애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려 애썼지만, 야속하게도 정보 유출자가 그녀임을 확신하게 하는 조작된 증거들이 속속 발견됐다. 늘 어떤 위기가 닥쳐와도 이겨냈던...
'부탁해요, 엄마' 유진-고두심,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무뚝뚝 모녀 2015-08-24 09:23:00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그렇다면 산옥은 어째서 진애에게만 모진 말을 내뱉는 걸까. 형규의 생일에 진애와 다투며 “너 그때 그렇게”라고 얘기를 꺼냈다가 도로 입을 닫았던 산옥. 분명 말 못할 사정이 있으리라.옷 한 벌 샀을 뿐인데, 훈기가 감돈 모녀의 쇼 ?데이트. 이들의 훈훈함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매일...
‘부탁해요 엄마’ 유진-고두심, 살벌한 모녀의 츤데레 표현법 2015-08-21 20:15:00
임산옥(고두심)은 전생에 원수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1일 1싸움을 실천하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말을 내뱉으며 츤데레식 사랑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늘 좀 늦는다던 진애에게 전화를 건 산옥은 전화를 받자마자 퉁명스레 “왜”라는 진애에게 “전화 곱게 받으면 발바닥에 털 나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