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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 자금' 마련 위해 부모 살해한 고교생…美 '발칵' 2025-04-14 17:22:08
살인과 절도 등으로 기소됐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그는 2월 11일께 모친인 타티아나 카삽(35·여)과 계부 도널드 메이어(51)를 총기로 살해한 후 계부 명의의 자동차에 키우던 개를 태우고 2월 23일께 도주했다. 카삽은 현금 1만4000달러(한화 약 2000만원)를 성경 속에 숨기고 귀금속, 계부의 권총, 숨진 부모의 여권과...
설경구, 32년 만에 첫 의드…"손은 대역, 신뢰감 없는 손가락이라" [인터뷰+] 2025-04-14 15:18:35
계속 갔다.(웃음) 배우들에겐 숙제였다. 애들이 살인하는 것만 나와선 안 된다 싶었다. ▲ 10kg 감량도 화제가 됐다. = 제가 본 최덕희 최후는 죽음이었다. 저는 영화만 생각해서 과거를 먼저 찍고, 순서대로 안 가더라도 크게 보면 그렇게 할 줄 알았는데, 단칼에 거절당했다. 죽이고 싶었다.(웃음) 이해는 됐는데, 약이...
"트럼프 암살 자금 필요해서"…부모 살해한 美 고교생 2025-04-14 12:23:39
살인과 절도 등으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그는 2월 11일께 모친인 타티아나 카삽(35)과 계부인 도널드 메이어(51)를 총기로 살해한 후 이들의 시신을 집에 숨겨놓고 있다가, 숨진 계부 명의의 자동차에 가족이 키우던 개를 태우고 2월 23일께 도주했다. 카삽은 현금 1만4천 달러(2천만 원)를 성경 속에 숨기고...
부잣집 아들서 연임 대통령으로…에콰도르 '노보아 시대' 활짝 2025-04-14 11:23:34
이 기간 에콰도르 살인율은 2023년 8천237건에서 지난해 6천964건으로 줄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에콰도르 유권자 사이에서 오랜 기간 누적된 사회 병폐에 대해 노보아 대통령을 비난하기보다는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그는 그러나 베로니카...
BEP 넘긴 '승부'·글로벌 화제 '폭싹 속았수다' 뒤엔 카카오가 있었다 2025-04-14 10:46:33
윤종빈 감독이 ‘수리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시리즈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김고은·박지현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고현정·장동윤의 SBS 드라마 '사마귀', 이영애·김영광·박용우 주연의 KBS2 '은수 좋은 날' 등...
신나치 심취 美 고교생, 트럼프 암살 자금 확보하려 부모 살해 2025-04-14 10:03:08
1급 살인과 절도 등으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그는 2월 11일께 모친인 타티아나 카삽(35)과 계부인 도널드 메이어(51)를 총기로 살해한 후 이들의 시신을 집에 숨겨놓고 있다가, 숨진 계부 명의의 자동차에 가족이 키우던 개를 태우고 2월 23일께 도주했다. 카삽은 현금 1만4천 달러(2천만 원)를 성경 속에 숨기고...
美민주 유력 정치인 관저에 방화...38세 男 체포 2025-04-14 07:24:42
발머에게 살인미수, 테러, 방화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은 용의자가 관저 울타리를 넘어 침입했고 직접 만든 방화 물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셔피로 주지사는 지난 2022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이자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지원을 받은 더그 매스트리아노 후보를 12%포인트 차로...
美민주 '잠룡' 주지사 관저에 방화…38세 男 용의자 체포(종합) 2025-04-14 07:13:06
발머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발머에게 살인미수, 테러, 방화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은 용의자가 관저 울타리를 넘어 침입했으며 직접 만든 방화 물질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셔피로 주지사는 지난 2022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을...
美, 엘살바도르에 여행안전 최고등급…영·프보다 높아 2025-04-13 18:17:35
활동 감소해 폭력·살인↓" 평가 안전하다면서도 美 공무원에겐 "도시 간 야간이동 금지" 주문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베네수엘라 국적자들을 중미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엘살바도르 여행 안전 등급을 프랑스나 영국보다 높은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23살 김주형의 세번째 마스터스 "한번 더 성장하는 발판으로 만들고파"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3 08:30:32
활동해왔기에 그는 "23살이지만 마흔 다섯살인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며 "다소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부터 프로로 활동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어렸기에 더 겁없이 도저하고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적응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아직은 갈 길이 멀고,...